전 세계 1억 명 쓰는 앱, 독도를 '다케시마'로 표기했다

전 세계 1억 명 쓰는 앱, 독도를 '다케시마'로 표기했다

2026.04.07. 오전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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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1억 명 이상이 사용하는 운동 기록 애플리케이션 스트라바에서 독도를 '다케시마'로 표기해 논란이 일고 있다.

서경덕 교수는 7일 SNS를 통해 "누리꾼 제보로 해당 사실을 확인했다"며 "울릉도의 '독도 전망대 케이블카'가 '다케시마 전망대 케이블카'로 잘못 표기돼 있었다"고 밝혔다.

서 교수는 스트라바 측에 항의 메일을 보내 "독도는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명백한 대한민국 영토"라며 "다케시마 표기는 명백한 오류"라고 지적했다. 이어 독도 관련 영상 자료를 첨부하며 "조속한 시정을 요청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스트라바는 전 세계 라이더와 러닝 커뮤니티에서 사실상 표준 플랫폼처럼 사용되는 앱인 만큼, 잘못된 표기는 반드시 바로잡아야 한다"며 "글로벌 웹과 앱에서 독도 관련 오표기가 지속적으로 발견되고 있어 우려스럽다"고 강조했다.

또 "관련 사례를 발견하면 제보해달라"며 "최대한 신속히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YTN digital 정윤주 (younju@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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