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이란 석유화학 최대 규모 아살루예 타격"
지난 4일에도 이란 마슈하르 석유화학 특구 공습
이란 공군기 파괴 영상 공개하며 전투력 과시
이스라엘, 미국 반대에도 이란 석유 시설 거듭 공격
지난 4일에도 이란 마슈하르 석유화학 특구 공습
이란 공군기 파괴 영상 공개하며 전투력 과시
이스라엘, 미국 반대에도 이란 석유 시설 거듭 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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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스라엘이 이란 경제를 떠받치는 최대 규모의 석유화학 시설을 또 공습했습니다.
미국이 반대하는 석유 시설 공격이 거듭되면서 어렵게 추진되고 있는 휴전에 재를 뿌리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신웅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이스라엘군은 현지시간 6일 "이란 석유화학 생산의 약 50%를 담당하는 아살루예의 최대 시설을 강력히 타격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스라엘은 지난 4일 남서부 후제스탄주 마슈하르 석유화학 특구도 공습했습니다.
[이스라엘 카츠 / 이스라엘 국방장관 : 현재 이란 석유화학 수출의 약 85%를 차지하는 두 시설 모두 가동이 중단돼 운영 불가능한 상태입니다.]
파키스탄 중재로 미국과 이란 간 휴전안이 거론되고 있지만, 이스라엘의 계획에 종전은 없습니다.
오히려 지금이 이란을 뿌리 뽑을 좋은 기회라는 입장입니다.
[베냐민 네타냐후 / 이스라엘 총리 : 이란은 더는 예전의 이란이 아닙니다. 이스라엘도 예전의 이스라엘이 아닙니다. 이스라엘은 그 어느 때보다 강해졌고 이란의 테러 정권은 그 어느 때보다 약해졌습니다.]
이스라엘군은 테헤란 공항의 이란 공군기와 헬기를 파괴하는 영상 등을 공개하며 연일 전투력을 과시하고 있습니다.
이란뿐 아니라 헤즈볼라 같은 우군들까지 한꺼번에 쓸어버리겠다며 레바논 등 주변 중동 국가들도 계속 때리고 있습니다.
심지어 가자지구에도 끝없이 폭격을 퍼부어 휴전 이후에만 최소 700명이 숨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미국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이란 석유 시설을 거듭 공격하는 등 '마이 웨이'를 외치는 이스라엘이 휴전 협상에 악영향을 줄 거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YTN 신웅진입니다.
영상편집 : 이자은
YTN 신웅진 (ujsh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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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이 이란 경제를 떠받치는 최대 규모의 석유화학 시설을 또 공습했습니다.
미국이 반대하는 석유 시설 공격이 거듭되면서 어렵게 추진되고 있는 휴전에 재를 뿌리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신웅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이스라엘군은 현지시간 6일 "이란 석유화학 생산의 약 50%를 담당하는 아살루예의 최대 시설을 강력히 타격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스라엘은 지난 4일 남서부 후제스탄주 마슈하르 석유화학 특구도 공습했습니다.
[이스라엘 카츠 / 이스라엘 국방장관 : 현재 이란 석유화학 수출의 약 85%를 차지하는 두 시설 모두 가동이 중단돼 운영 불가능한 상태입니다.]
파키스탄 중재로 미국과 이란 간 휴전안이 거론되고 있지만, 이스라엘의 계획에 종전은 없습니다.
오히려 지금이 이란을 뿌리 뽑을 좋은 기회라는 입장입니다.
[베냐민 네타냐후 / 이스라엘 총리 : 이란은 더는 예전의 이란이 아닙니다. 이스라엘도 예전의 이스라엘이 아닙니다. 이스라엘은 그 어느 때보다 강해졌고 이란의 테러 정권은 그 어느 때보다 약해졌습니다.]
이스라엘군은 테헤란 공항의 이란 공군기와 헬기를 파괴하는 영상 등을 공개하며 연일 전투력을 과시하고 있습니다.
이란뿐 아니라 헤즈볼라 같은 우군들까지 한꺼번에 쓸어버리겠다며 레바논 등 주변 중동 국가들도 계속 때리고 있습니다.
심지어 가자지구에도 끝없이 폭격을 퍼부어 휴전 이후에만 최소 700명이 숨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미국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이란 석유 시설을 거듭 공격하는 등 '마이 웨이'를 외치는 이스라엘이 휴전 협상에 악영향을 줄 거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YTN 신웅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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