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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 돔' 등 강력한 방공망을 자랑했던 이스라엘도 전쟁이 길어지면서 피해가 늘고 있는데요.
혼란을 틈타 식당에서 돈을 내지 않고 도망가는, 이른바 '먹튀족'까지 등장했다고 합니다.
화면 보시죠.
이스라엘에서는 이제 사이렌 소리와 함께 방공호로 대피하는 게 일상이 됐습니다.
사람들도 크게 놀라는 기색 없이 침착하게 대피소로 향하는 모습인데요.
그런데 이런 공습 상황을 악용해 식당에서 공짜 밥을 먹는 사람들이 생겨나, 자영업자들의 골칫거리가 되고 있습니다.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최근 텔아비브 등 주요 도시 식당에서 '먹튀' 범죄가 발생했습니다.
보통은 사이렌이 울려 대피하더라도 상황이 해제되면 다시 식당으로 돌아와 식사를 마저 하는데요.
하지만 일부 손님들이 비싼 음식을 잔뜩 주문해 놓고, 대피 상황이 끝난 뒤에도 돌아오지 않는다는 겁니다.
식당 업주들도 자구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테이블 예약금을 받거나, 신용카드 번호 등 결제 정보를 미리 요구하는 건데요.
전쟁으로 언제 가게가 파괴될지 모르는 불안감 속에 매출도 줄었는데, '먹튀' 피해까지 감당하기 벅차다는 하소연이 나온다고 합니다.
각박한 소식만 있는 건 아닙니다.
최근 이스라엘 SNS에는 한 상인이 대피소까지 찾아와 사람들에게 티라미수를 나눠주는 모습이 화제를 모았는데요.
전쟁통에서도 서로를 위로하는 따뜻한 온정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YTN 황윤태 (hwangyt264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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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도 크게 놀라는 기색 없이 침착하게 대피소로 향하는 모습인데요.
그런데 이런 공습 상황을 악용해 식당에서 공짜 밥을 먹는 사람들이 생겨나, 자영업자들의 골칫거리가 되고 있습니다.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최근 텔아비브 등 주요 도시 식당에서 '먹튀' 범죄가 발생했습니다.
보통은 사이렌이 울려 대피하더라도 상황이 해제되면 다시 식당으로 돌아와 식사를 마저 하는데요.
하지만 일부 손님들이 비싼 음식을 잔뜩 주문해 놓고, 대피 상황이 끝난 뒤에도 돌아오지 않는다는 겁니다.
식당 업주들도 자구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테이블 예약금을 받거나, 신용카드 번호 등 결제 정보를 미리 요구하는 건데요.
전쟁으로 언제 가게가 파괴될지 모르는 불안감 속에 매출도 줄었는데, '먹튀' 피해까지 감당하기 벅차다는 하소연이 나온다고 합니다.
각박한 소식만 있는 건 아닙니다.
최근 이스라엘 SNS에는 한 상인이 대피소까지 찾아와 사람들에게 티라미수를 나눠주는 모습이 화제를 모았는데요.
전쟁통에서도 서로를 위로하는 따뜻한 온정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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