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살 시도 복수해야" 네타냐후 설득에...트럼프의 오판? [앵커리포트]

"암살 시도 복수해야" 네타냐후 설득에...트럼프의 오판? [앵커리포트]

2026.03.24. 오후 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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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 협상 중이라고 한 지 50분 만에 이스라엘의 이란 테헤란 공습이 있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과 대화했다는 발표가 나온 지 약 50분 만에, 이스라엘군은 테러 정권의 표적을 공격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여러 상황을 고려하면 작전 개시는 트럼프 발표 이전일 가능성이 큽니다.

그런가 하면,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의 집요한 설득이 지난달 28일 알리 하메네이 암살 합동작전에 나선 배경이란 분석이 나왔습니다.

앞서 지난달 26일 트럼프 대통령과 통화한 네타냐후 총리.

지난 2024년 이란이 배후로 지목된 트럼프 암살 미수 사건을 거론하면서 '당장 보복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는 겁니다.

복수심을 자극한 설득에 트럼프가 넘어갔다는 겁니다.

네타냐후는 하메네이가 숨지면 이란 내부에서 대규모 민중 봉기가 일어나 자연스럽게 정권이 교체될 수 있다고 트럼프를 지속적으로 설득했지만, 전쟁이 한 달 가까이 이어지면서, 두 정상의 잘못된 판단으로, 장기전의 수렁에 빠진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옵니다.

YTN 이하린 (lemonade010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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