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퀘어 2PM] 트럼프, 폭격 닷새 유예...미·이란, 이번주 '첫 대좌' 가능성

[뉴스퀘어 2PM] 트럼프, 폭격 닷새 유예...미·이란, 이번주 '첫 대좌' 가능성

2026.03.24. 오후 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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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이승민 앵커, 나경철 앵커
■ 출연 : 문성묵 국가전략연구원 통일전략센터장, 백승훈 한국외대 중동연구소 전임연구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퀘어 2PM]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이란을 향해 '발전소 초토화' 경고를 내뱉었던 트럼프 대통령이시한을 약 열두 시간 남겨두고 돌연 대화 국면으로 돌아섰습니다. 하지만 이스라엘은 곧바로 테헤란을 공습 중이라고 밝혔고이란은 미국과의 협상 사실을 부인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미국과 이란이 이르면 이번 주첫 대면 협상을 모색 중인 것으로 전해지면서 중동 사태는 예측 불허의 상황으로더욱 빠져들고 있습니다. 전문가와 좀 더 자세한 이야기 나눠 보겠습니다. 문성묵 국가전략연구원 통일전략센터장,백승훈 한국외대 중동연구소 전임연구원과 함께합니다. 어서 오십시오. 말씀드린 것처럼 트럼프 대통령이 갑자기 이란과 대화를 하고 있다라고 얘기를 했는데요. 먼저 트럼프 대통령의 이야기부터 듣고 오겠습니다. 어제 저희가 방송을 할 때 이 시간에 내일 아침, 그러니까 오늘 아침에 어떤 상황이 벌어질지 상당히 관심이다라고 얘기할 정도로트럼프 대통령이 최종 협상 시한을 통보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대화를 하고 있다고 얘기를 했거든요. 예상을 하셨나요?

[문성묵]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지금 트럼프 대통령, 미국 정부가 하고 있는 것이 투트랙 전략이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하나는 압박이죠. 강력한 군사적인 압박을 하면서도 한편으로는 대화를 통해서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두 가지 방식을 병행하고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물론 대화를 하는 것은 보이지는 않죠. 그런데 어떻게 보면 정확한 것은 제가 알 수는 없겠습니다마는 일단 48시간 최후통첩이라고 하는 것이 대화를 여는 계기가 될 수도 있었겠다라는 생각은 듭니다. 그게 이란 측이 원했는지 아니면 누가 중재를, 일부에서는 파키스탄이 중재했다고 이야기 나오는데 누군가가 중재를 해서 이런 의사결정 과정이 나오고 대략 5일간의 협상이 이어질 것이다. 대략 트럼프 대통령 말 그대로 인용을 한다면 핵 포기하기로 했다. 호르무즈 해협 문제도 곧 해결될 것이다, 그러면 가장 큰 두 가지 문제가 대화를 통해서 해결이 되는 것이거든요. 그래서 과연 그렇게 될지는 지켜봐야 되겠지만 저는 어쨌든 이 전쟁을 오래 끄는 것은 미국으로서도 좋지 않고 이란은 당연히 마찬가지고, 항전하겠다고 얘기를 했지만 그래서 그 움직임이 보이지 않게 있었고 그 과정이 이렇게 나타나고 있는 것이 아닌가, 그런 추정을 해봅니다.

[앵커]
트럼프 대통령이 이렇게 주장을 하고는 있지만 과연 핵 포기, 그리고 호르무즈 해협 공동 통제에 관련해서 이란이 이 부분에 동의할 수 있는 부분인가 하는 의문을 가질 수밖에 없거든요. 어떻게 보십니까?

[백승훈]
핵 포기라고 하는 용어가 어떻게 또 이야기가 포장될 수 있느냐에 따라서 이란도 받아들일 수 있다고 봅니다. 왜냐하면 엑시오스에서 어제 나왔었죠. 얘기를 하면서 했던 게 동결 얘기가 나왔었거든요. 그러니까 지금은 그 얘기가 들어가기는 했지만 만약에 핵 프로그램, 농축 우라늄 프로그램을 동결한다. 그다음에 지금 미사일 개발을 동결한다. 그러면 그건 동결은 포기가 아니라 잠시 멈추는 거거든요. 그러면 미국 입장에서는 멈췄기 때문에 핵 위협은 없어진 거라고 주장할 수 있지만 이란 측 입장에서는 우리 권한을 뺏긴 게 아니다. 동결된 것이다, 우리는 그래도 핵 프로그램과 미사일 기술, 미사일 전력은 지켰다라고 얘기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는 거거든요. 그러면 양측이 서로 승리를 주장할 수 있는 공간이 만들어지기 때문에 만약에 핵 포기라고 하는 것이, 그러니까 기존에 계속 했었던 농축 우라늄 프로그램은 아무것도 안 되고 모든 거 다 없애야 된다라고 하면 좋은데 트럼프 대통령 말이 자꾸 바뀝니다. 핵무기가 없어질 거다라고. 그런데 핵무기 없어지는 거는 너무 쉬운 거거든요. 왜냐하면 지금도 없기 때문에. 그래서 도대체 핵을 포기한다고 하는 것이 어떤 것인지 좀 더 구체화가 되어야 저희가 확실히 유무를 알 수 있겠지만 지금 상황에서는 협상의 공간이 없는 것은 아니다, 이렇게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앵커]
어쨌든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과 협상이 잘 진행되고 있다고 하면서 5일간의 유예 기간을 뒀습니다. 그런데 과연 그 대화 상대가 누구냐, 여기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좀 더 함께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유력한 파트너로 모하마드 바게르 갈리바프 이란 의회 의장이 거론됩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1961년생인 갈리바프 의장은 이슬람혁명수비대에서 경력을 쌓았고 테헤란 시장을 지낸 보수 강경파입니다. 이란의 최고지도자인 모즈타바 하메네이의 측근으로 분류되는데2005년과 2014년, 2024년 세 차례나 대통령 선거에 출마한 만큼야심가로도 평가됩니다. 미 언론들은 트럼프 행정부 내부에서 갈리바프 의장이 유력한 협상 파트너이자 휴전 이후 이란의 차기 지도자로 검토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석유에 관심이 많은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에도 베네수엘라 모델을 적용하길 원해적임자를 물색 중이라는 겁니다. 마두로 대통령을 축출하고 부통령을 내세운뒤 베네수엘라의 석유 이권에 손을 뻗은 것처럼 이란에서도 유사한 합의가 가능하기를 희망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하지만 갈리바프 의장은 SNS를 통해 미국과의 대화는 가짜뉴스라고 반박했습니다. 이란 외무부도 그동안 우방국들을 통해 미국의 협상 요청 메시지를 받았고 원칙적 입장에 따라 응답했지만 지난 24시간 동안은 미국과 어떤 협상이나 대화도 없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렇게 떠오르는 인물이 갈리바프, 이란 국회의장인데 국회의장이지만 본인은 강력하게 부인을 했거든요. 대화를 한 적이 없다, 그리고 이란 외무부도 그동안 협상 얘기는 있기는 있었지만 지난 24시간 동안은 없었다, 이렇게 주장을 하고 있는데 어느 쪽의 말이 설득력이 있다고 봐야 할까요?

[문성묵]
누구의 말이 맞다고 지금 단정하기는 어렵겠습니다마는 그래도 우리는 동맹국 대통령 트럼프 대통령의 말에 좀 더 귀 기울여야 할 필요가 있지 않나라는 생각이 드는데 트럼프 대통령의 말이 오락가락하기는 하지만 그러나 아예 없는 얘기를 꾸며내서 거짓말을 하거나, 이건 거짓말할 사항은 아니라고 보거든요. 어쨌든 어떤 형태로든 누구와 물밑 대화가 이루어지고 있는 것만큼은 분명해 보인다. 그런데 그게 갈리바프인지 아닌지는 확인할 수는 없습니다마는. 본인이 부정을 하고 있으니까 실제 안 했기 때문에 부정을 하는 것인지 아니면 이중 메시지를 내고 있는 것인지 실제 하면서도 외부적으로는 안 하는 것같이 하고 있는 것인지는 그건 지금으로서는 알 수 없으나 지금 이란의 권력 구조를 보면 라리자니가 사망한 이후에는 그래도 그중에 알리 하메네이가 죽고 그다음에 주요 인원들이 모여서 임시 지도 체제를 구성을 했는데 그중에서 페제시키안하고 라리자니 그다음에 갈리바, 이런 사람들이 주로 의사결정에 참여했던 사람들이고, 그런데 갈리바프가 방금 말씀해 주셨습니다마는 혁명수비대에서도 항공사령관인가를 했고 테헤란의 경찰청장, 시장, 대통령 출마도 세 번이나 했고. 상당히 야심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기 때문에 아마도 보이지는 않지만 어떤 선을 통해서 이 사람을 회유를 하고, 그렇게 해서 뭔가 명분 있는 출구전략, 이런 것들을 하기 위한 그런 시도가 분명히 이어지고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드는데 어쨌든 이란 입장에서는 미국의 요구를 들어주면 항복하는 거나 다름없기 때문에 아마도 모양새는 그렇게 되지 않도록 하기 위한 그런 서로 간의 배려가, 우리가 지나보면 알 수 있겠죠. 아마 확인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앵커]
갈리바프 의장이 미국의 협상의 상대가 될 수 있다고 보십니까? 어떻게 평가하세요?

[백승훈]
그럴 가능성이 좀 있죠. 왜냐하면 라이시 대통령이 유고했을 때 대통령 선거할 때 페제시키안 대통령이 될 거라고 생각한 사람은 아무도 없었거든요. 그때 유력했던 대선 주자가 갈리바프입니다. 그런데 왜 갈리바프가 유력했냐면 말씀해 주셨지만 항공우주국, 이란 혁명수비대 준장을 했고 그다음에 테헤란 시장으로서 12년을 했습니다. 그래서 그동안 아주 개혁적인 것을 잘 추진한다고 해서 별명이 불도저였거든요. 그러니까 밀어붙이는 힘도 강하고 강경파이고 군부의 통제력도 있고 그다음에 도시 행정 능력도 있고. 테헤란은 수도이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런 얘기가 많이 나왔습니다. 갈리바프가 되면 하메네이가 죽고 나면, 지금은 사살을 한 경우이지만. 하메네이가 죽고 나면 정권교체가 일어날 수도 있겠구나라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무슨 말이냐 하면 갈리바프라고 하는 혁명수비대의 세속주의 세력이 이제 신정 민주주의 체제를 변환을 시켜서 혁명수비대가 집권을 하는 세속주의로 가는 그런 것들이 이루어질 수도 있겠다고 얘기가 나오고 있었던 상황이었거든요.

[앵커]
그게 하메네이가 살아 있을 때.

[백승훈]
살아 있을 때도 그런 얘기가 나왔습니다. 그래서 말씀드린 것처럼 갈리바프가 트럼프 대통령이 말하는 개혁파, 온건파는 아닙니다. 그런데 트럼프 대통령의 입장에서는 그래도 혁명수비대 통제력이 있고 그다음에 세속주의 정권, 그런 이야기도 과거에 나와서 그런 시나리오도 나왔으니까 이제 세속주의 정권교체. 왜냐하면 혁명수비대를 우리가 이렇게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혁명수비대가 되게 이념형일 것 같지만 생존형입니다. 그러니까 자기네들의 기득권이 유지가 되고 생명력이 갈 수 있다면 아야톨라 호메이니와 하메네이 시절과는 다릅니다. 호메이니는 어떻게 보면 이슬람 혁명을 이끈 상징이자 시작이자 끝이었기 때문에, 그리고 그 존재 때문에 혁명수비대가 만들어졌었고 하메네이는 오랜 통치 동안 혁명수비대를 잘 통제를 하면서 했는데 이제 그런 리더가 없어진 것 아닙니까. 그래서 그때 당시 촉각을 세우고 봤던 것이 라이시가 죽고 오히려 갈리바프가 되면 저런 성정상 그리고 여러 가지 추진력상 이게 세속주의 정권으로, 그렇지만 권위주의 체제로. 그렇게 갈 수도 있다는 분석이 주류는 아니었지만 영미권에서 나왔던 상황이라서 지금 갈리바프가 어떻게 보면 트럼프 대통령 입장에서는 대화가 된다, 유능한 리더다라고 하는 것은 어찌 됐든 혁명수비대이니 출신이니만큼 통제력이 강력하고 그다음에 세속주의로 전환할 수 있는 하나의 단초가 될 수 있는 리더이기 때문에 충분히 이름이 과거에서도 나왔고 이번에도 협상 파트너로서 얘기가 나올 수 있는 존재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갈리바프는 되게 적극적으로 아니다라고 얘기하는 것은 여러 가지 의미가 있을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자칫하면 세력 갈라치기가 될 수 있거든요. 모즈타바 최고 지도자가 있는데 나는 이 사람을 1인자로 생각해라고 하고 이미 그런 얘기가 나왔던 사람이니까 오히려 갈리바프는 그런 얘기가 있다 하더라도 쉬이 얘기를 못하고 있을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는데 일단 갈리바프가 충분히 협상 파트너로서 얘기할 수 있는데 저는 아직까지는 갈리바프가 자기가 독자적으로 협상을 한다라기보다는 성직자 그룹과 모즈타바와 어느 정도 대화는 하고 있다, 저는 그렇게 보는 게 합리적인 분석이라고 보여집니다. 지금 상황에서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앵커]
그러니까 여러 가지 사안들을 고려해 봤을 때 어쨌든 갈리바프를 미국 트럼프 행정부에서 가장 주목하고 있는 것은 맞는 것 같은데요. 그런데 트럼프 대통령은 전쟁 초기부터 계속해서 얘기해 온 게 베네수엘라 모델 아니겠습니까? 그러면 이 갈리바프라는 인물이 과연 트럼프 대통령의 구상대로 베네수엘라 모델을 따라가줄 인물인지에 대해서는 어떻게 보세요?

[백승훈]
전혀 아니죠. 트럼프 대통령이 마두로 축출 모델로 해서 쉽게 들어갔던 건 사실인 것 같은데 그 구상은 다 깨졌다고 보시면 됩니다. 지금 상황에서 보면 그래서 갈리바프가 최선의 선택이라서 하는 것이 아니라 차악이기 때문에 하는 것으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언급에서도 그런 얘기를 하지 않았습니까? 내가 협상할 수 있는 사람들이 몇 명 있었는데 다 죽었다. 그런 상황을 다 종합해보면 갈리바프가 유력한 후보는 맞는데 그게 최선의 선택이라서가 아니라 그중에 남아 있는 것 중에 차악이기 때문에 이렇게 대두되고 있는 것이다, 그렇게 보시는 게 적확한 분석일 것 같습니다.

[앵커]
이 부분에 대해서 이란 측에서도 부인을 하고 있는 상황이고 이 부인에 대해서 트럼프 대통령이 통신시설이 타격을 입어서 서로의 협상 내용이 잘 전달이 안 된 것 같다. 이 해명은 약간 납득하기 힘든 해명인데 어떻게 들으셨습니까?

[문성묵]
앞뒤가 안 맞는 듯한 그런 해명일 수도 있어요. 다만 이런 거죠. 엊그제 페제시키안 대통령 아들의 일기가 공개가 됐었는데 리더십에 공황이 왔다, 흔들리고 있다, 아마 모즈타바가 최고지도자로 추대는 됐지만 한 번도 모습을 드러낸 적이 없었고 육성이든 사진이든 동영상이든. 그렇기 때문에 모즈타바의 현재 상태가 어떤지, 정말 리더십을 최고지도자로서 지침을 내리고 이끌어가는 그런 역할을 하고 있는지, 못하고 있는지. 그런 것들이 확실치 않은 상황 속에서 지금 보면 결국은 누군가가 구심점을 가지고 이걸 이끌어가는. 그런데 지금 시간이 사실 이란 편은 아니라고 보거든요. 아마 이란 내부에서도 그렇게 판단하는 사람들이 꽤 있을 거라고 봅니다. 지금이라도 이걸 미국의 행동을 멈추지 않으면 이란은 영원히 일어나기 어렵다. 그렇다면 우리가 지금은 조금 그렇더라도 우리가 여기서 적절히 타협을 하고 그렇게 해서 미래를 봐야 한다는 목소리가 힘을 얻기 시작하고 혹시 갈리바프가 그런 생각을 일부라도 가지고 있다면 아마 협상을 부인하고는 있지만 그런 뭔가 움직임이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드는데 파키스탄이 중재하고 있다는 말이 나오고 있지 않습니까? 파키스탄이라는 나라는 기본적으로 미국 기지 이런 거 없습니다. 그리고 핵을 가지고 있는 나라입니다. 사실 국제적으로 공인한 것은 아니지만. 그리고 국민의 상당수가 시아파, 이란과 비슷한 시아파. 그래서 파키스탄과 이란이 굉장히 긴밀하고 그런 차원에서 아마도 파키스탄의 주요 리더십이 이란의 리더십과 또 미국의 리더십과 소통을 하면서 중재했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데 그러나 이란 내부에서는 이게 맞다, 우리 협상하고 있다. 그러면 끝까지 저항하겠다라는 말과는 안 맞지 않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이건 거짓이다라고 얘기를 하는데 이게 사실은 우리나라도 의사결정을 할 때 NSC를 열어서 PG를 내고 하지만 때로는 잘못 나가는 경우들도 있거든요. 아마 이란 내부에서도 일단은 누구의 지시에 의해서 일사불란하게 움직이고 있다고 말하기에는 조금 어려운, 어수선한 그런 상황이 아닐까라는 그런 차원에서 보면 일단은 강력하게 우리는 협상 없다, 이런 식으로 밀어붙이면서도 또 뒤에서는 뭔가 조정을 하는 그런 이중적인 모습이 아닐까라는 상상을 해봅니다.

[앵커]
어쨌든 물밑에서라도 미국과 이란이 종전을 위한 합의를 하고 대화를 하고 있다면 반길 만한 그런 일인데요. 실제로 앞서 말씀하셨지만 파키스탄에서 중재를 하면서 미국과 이란이 실제로 대면 협상을 할 가능성도 있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는데 이 부분은 어느 정도 가능성이 있다고 보세요?

[백승훈]
제가 이걸 말씀드리겠습니다. 이란하고 미국이랑 협상할 때 항상 벌어지는 일인데요. 최근에도 핵 협상이 일어나고 핵 협상이 쿠슈너랑 위트코프가 들어가기 전에오만이나 카트르에서 미리 대화가 될 때 어떤 일이 있냐면 미국은 우리는 너랑 얘기 안 할 거야라고 해서 보통 EU플러스 3, 그러니까 독일, 프랑스, 영국이 먼저 대화를 합니다. 그런데 되게 웃긴 것은 미국이 참여를 안 해서 자기네들은 말을 안 하고 있다, 우리는 직접 소통을 안 하고 있다고 하는데 되게 웃긴 것은 그 건물이 만약 협상장에 있어서 영국, 프랑스, 독일이 이란이랑 만나고 있으면 그 아래층에 미국 대표단이 가 있습니다. 직접 만나지는 않죠. 왜냐하면 우리는 공식적인 만남을 하는 것이 아니니까. 그런데 협상이 끝나면 대표단이 나와서 이란이 이렇게 이렇게 한다, 그럼 우리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올려서 이렇게 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데도 그때는 공식적으로 우리는 대화를 안 하고 있다고 얘기를 하거든요. 이건 그렇게 봅니다. 직접적인 대화를 안 하고 있다는 것을 우리가 자꾸 언론에서 이렇게 얘기하면 오도가 되는 게 그러면 대화가 단절됐구나 하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여태까지 미국과 이란이 협상을 할 때는 항상 그런 식으로 했습니다. 웃긴 게 카타르에서 회의가 있는데 미국 대표단이 다 카타르에 가 있고 이란하고 EU 대표단이 다 와서 얘기하고 있는데 자기네들은 안 만났다고. 그런데 진짜 공식적으로는 만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가 있습니다. 왜? 다 물밑에서 얘기가 되고 있는 부분에서 그런 의미를 알았으면 좋을 것 같고. 하나는 모즈타바가 직접 하지 않는다고 자꾸 언론에서 나옵니다. 그런데 그건 말이 안 되는 게 하메네이도 핵협상이나 이런 데에 직접 개입하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한 예를 들어드리겠습니다. 그러니까 자리프라고 이란 핵 협상을 맡은 자리프가 핵 협상 대표입니다. 그 사람이 계속 미국과 대화를 하는데 미국이 뭐라고 하냐면 자리프랑 대화 안 하고 나는 하메네이랑 대화할래. 보니까 너는 해 봤자 하메네이가 노하면 못 하는 거 아니야? 너는 허수아비 아니야 하고 내부에서도 반대가 많으니까 어떻게 했냐면 자리프가 나는 그러면 핵협상 대표를 그만두겠다 하고 선언을 합니다. 그런데 그때 갑자기 하메네이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뭐라고 나오냐 하면 나는 자리프를 인정한다. 그건 뭐냐 하면 그린라이트를 주는 거거든요. 그렇게 직을 던졌는데 다시 한 번 선택을 받음으로써 나는 내가 하는 말이 하메네이가 하는 거랑 같다는 걸로 해서 그때 당시 혁명수비대파가 협상파를 압박하고 있었을 때 그렇게 인치심을 받고 이렇게 했거든요. 그래서 저희가 착각하면 안 되는 게 우리가 대통령과 모즈타바를 같이 놓고 보니까 그런데 모즈타바는 대통령이 아닙니다. 대통령은 페제시키안이죠. 원래 협상에 대표로 나가야 하는 것은 페제시키안인데 지금 상황이 전시 상황이고 미국이 이러다 보니까 혁명수비대의 목소리를 대변할 수 있는 사람이 이야기를 해야 된다고 해서 갈리바프냐 이런 이야기가 나온 것이지. 자꾸 우리가 모즈타바가 안 나와서 얘기하는 것은 제껴진 거 아니냐. 그게 아니라 아마 역대 이란과 미국의 협상을 보십시오. 하메네이가 와서 직접 협상을 한 적은 단 한 차례도 없습니다. 하메네이는 그런 존재가 아니라 그 위에 있는 존재이기 때문에, 신의 존재이기 때문에 그런 일이 벌어지지 않습니다. 모즈타바가 얘기하냐 안 하냐를 자꾸 언론에서 얘기하는데 그건 맞지 않는 얘기니까 그건 덮어두고 보실 필요가 있다. 물론 모즈타바가 나오지 않으니까 신변이 죽었냐 아니냐 그 얘기가 되면서 자꾸 이야기가 나오는데 잘 살아 있어도 핵 협상이나 이런 협상에 모즈타바가 나오는 일은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거의 완성 단계일 때 항상 어떤 말을 하는 거죠.

[앵커]
이렇게 물밑 협상 이야기가 계속해서 나오고 있기는 하지만 조금 전에 투트랙 전략을 이야기를 해 주셨지만 지금 이스라엘도 계속해서 테헤란 공격을 하고 있는 그런 상황이고요. 미국의 해병대도 여전히 이동을 하고 있는 상황이란 말이죠. 그렇다면 이 상황들을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 장기화도 준비를 하고 있는 걸까, 이런 생각이 들거든요. 어떻게 보세요?

[문성묵]
그러니까 협상력이라고 표현하죠. 협상력이라고 하는 것은 힘이 뒷받침이 되어야 되거든요. 그 힘은 여러 가지 힘이 있는데 경제력도 있고 군사력도 있고. 그런데 제가 말씀드렸죠. 이게 압박과 회유, 두 가지 투트랙을 쓰고 있는데 압박은 최후통첩을 내렸다가 일단 돌렸다는 말이에요. 회유 쪽으로 가 있죠. 그러나 회유를 해서 끝까지 안 들으면 다시 압박으로 가겠다라는 얘기인데 압박을 위한 준비는 계속하는 거죠. 그래서 일각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이 잠시 시간벌기, 다시 말하면 지금 해병원정대가 페르시아만에 도착하는 게 27일이고 그다음에 본토에서 출발한 11원정단은 출발한 지 얼마 안 됐고 82공수사단까지 투입을 준비하고 있다, 그러니까 지상작전을 위한 준비를 해 나가는 것 자체가 협상을 뒷받침하는 힘이 될 수 있는 것이고 그리고 트럼프 대통령이 아까 그런 얘기를 했지 않습니까? 5일이라고 하는 시간을 준다. 5일 이내에 이란이 핵 포기하고 그다음에 호르무즈 해협 얘기는 안 나왔지만 호르무즈. 이 두 가지에 대해서 요구를 들어주지 않으면 마음껏 폭격을 하겠다. 그리고 군사작전에 들어갈 수도 있다고 하는 것은 5일 동안 유예했던 발전소 타격의 카드도 살아 있는 것이고. 그런 점에서 봤을 때 군사작전을 위한 시간벌기 아니냐라고 하는 말도 틀린 말은 아닐 것이다라는 생각은 드는 겁니다. 그래서 요는 이란이 요구를 수용하느냐 하지 않느냐라고 하는 것이 앞으로 5일 이후의 상황을 좌우하는 그런 지표가 되지 않을까 봅니다.

[앵커]
그런데 이번 전쟁 동안에 트럼프 대통령의 한마디한마디에 따라서 정말 전 세계 금융시장이 출렁이고 있잖아요, 유가도 마찬가지고요. 그러다 보니까 여러 가지 논란이 커지고 있는데 이란과의 협상 가능성을 얘기하기 직전에 뭔가 수상한 거래가 있었다, 이런 보도도 나오더라고요.

[백승훈]
저는 그런 쪽 전문가는 아니라서 잘 모르는데 지금 트럼프 대통령의 측근 경제, 이런 것으로 해서 부정부패가 있다. 그래서 예를 들어서 주식이나 이런 투자를 해서 미리 정보를 알아서 수익을 많이 보고 그런 것들이 있다고 하는데 이건 아마 나중에 트럼프 대통령의 임기가 끝나고 나서 특검이나 이런 것으로 수사가 되어야 진행돼서 알 수 있는 부분이기는 한데. 그런데 수상한 거래가 있었죠. 트럼프 대통령의 말 한마디, 이번에 우리가 공격하려고 했던 것을 5일 유예한다고 했을 때 벌써 유가가 10% 쭉 떨어지지 않았습니까? 그런데 그런 말을 하기 직전에 그걸 미리 파악하고 투자를 했다는 세력이 있다고 한다는 것은 아마 그런 정보를 알았던 세력이 있지 않나. 그리고 그런 세력이 어떻게 그런 정보를 얻었는지에 대한 것은 지금은 상상력의 영역이니까. 그런데 아마 백악관, 그런 곳에 가까운 사람이어야 알 수 있는 것이니까. 여러 가지 뒷이야기들이 나오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앵커]
이런 가운데 이번 전쟁이 왜 시작됐느냐와 관련해서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의 집요한 소득이 이란 최고지도자 알리 하메네이를 암살하는 합동작전에 나선 배경이란 이런 분석이 나왔습니다. 화면 함께 보시겠습니다. 미국·이스라엘과 이란사이의 전쟁이 시작된 것이 지난달 28일인데요. 테헤란을 겨냥한 장대한 분노 기습 공격으로 이란 최고지도자 알리 하메네이가 숨졌죠. 앞서 지난달 26일 트럼프 대통령과 네타냐후 총리는 전화 통화를 했습니다. 미국과 이스라엘, 두 나라 정보기관이 하메네이와 핵심 측근들이 이틀 뒤에 테헤란 관저에 모일 거란 사실을 파악했기 때문이죠. 당시 통화에서 네타냐후 총리는 지난 2024년 이란이 배후로 지목된 트럼프 암살 미수 사건을 거론하면서 '당장 보복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고 로이터는 전했습니다. 이란을 상대로 군사작전 자체를 승인했지만 시기를 저울질하던 트럼프 대통령은 통화 바로 다음 날암살 작전을 승인했습니다. 첫 공습 불과 48시간 전, 복수심을 자극한 설득에 트럼프가 넘어갔다는 겁니다. 네타냐후는 하메네이가 숨지면 이란 내부에서 대규모 민중 봉기가 일어나 자연스럽게 정권이 교체될 수 있다고 트럼프를 지속적으로 설득했다는데요. 하지만 아버지보다 더 강경한 모즈타바가 새 최고지도자가 됐고오히려 강한 보복이 이어지면서 전쟁은 한 달 가까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두 정상의 잘못된 판단으로장기전의 수렁에 빠진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옵니다. 그러니까 이 얘기는 네타냐후 총리의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설득. 지금이 복수할 적기다, 이렇게 설득을 한 것이 이번 전쟁의 시작이었다라는 분석인 거잖아요. 그러니까 트럼프 대통령의 복수심을 강하게 자극했다. 이 분석에 대해서는 어떻게 보십니까?

[문성묵]
트럼프 대통령의 속마음을 제가 알 수 없으니까 그게 맞다, 틀리다고 단정하기는 어렵겠습니다마는 거기에 대해서는 네타냐후 총리가 기자회견을 통해서 자기의 소신을 밝힌 바가 있죠. 트럼프 대통령, 누구 말 듣는 사람이냐, 트럼프 대통령이 내가 설득을 해서 그렇게 결정을 했다? 그건 말이 안 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늘 미국의 이익, 자기의 이익을 생각을 해서 판단하는 사람이다. 누구의 말을 듣는 사람이 아니다라는 그런 입장을 분명히 얘기를 했고 그런 주장은 가짜뉴스다라고 얘기를 했는데. 네타냐후 총리의 말도 우리가 단정적으로 맞다, 틀리다라고 하기는 어렵다고 봅니다. 사실 이번 전쟁을 두고 찬반 양론이 팽팽하게 맞서 있죠. 오히려 이번 작전, 군사행동에 대해서 비판하는 목소리가 훨씬 더 크다는 것도 알고 있는데 저는 적어도 트럼프 대통령이 일관되게 말하는 것, 두 가지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하나는 이란의 핵 위협을 제거하는 것, 그러니까 미친 사람이 핵무기를 가지면 이건 걷잡을 수 없게 된다. 이란을 간접적으로 말한 얘기인데. 그래서 그걸 잘못했다고 얘기하는 분들은 이란이 지금 핵무기를 가지고 있는 것도 아니고 60% 농축 우라늄인데 뭘 그걸 가지고 그러냐라고 비판을 하는데 저는 이런 생각이 들어요. 미국이 북한의 핵개발을 못 막았거든요. 중요한 계기, 계기들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북한이 끊임없이 미국을 기만해가면서 결국은 핵을 보유하게 됐거든요. 지금 실질적으로. 그러니까 이건 나토 사무총장도 그런 얘기를 했어요. 그러니까 지금 북한 핵개발 실패가 이란에서 다시 반복하지 않겠다라고 하는 것이 결심을 하게 만든 것이 아니냐라는 생각이 들고, 또 한 가지는 결국은 트럼프 대통령 본인이 얘기를 했어요. 내가 47대 대통령이고 47년 동안 이란이 얼마나 미국 국민을 많이 살해했냐. 1000명을 죽였다, 미국 국민을. 그리고 끊임없이 반미, 반이스라엘, 반서방의 중심에 서서 중동을 어지럽히고 유사시에는 호르무즈 해협을 목줄을 잡고. 이런 것을 이번에 해결하지 않으면 국제평화는 어렵다. 저는 그 말을 100% 믿기는 어려운 부분도 있겠습니다마는 적어도 그런 명분, 핵 위협의 제거와 호르무즈 해협에서의 안전, 자유 통행 확보, 이런 명분. 이 명분이 이번 결정에 중요한 배경이 아닐까, 저는 그렇게 믿고 싶습니다.

[앵커]
이런 배경이든 저런 배경이든 간에 어쨌든 전쟁이 빨리 끝나기만을 모든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는데 일단 미국이 이란과의 전쟁을 4월 9일에 끝낼 수 있다라고 시한을 발표를 했거든요. 이건 어떤 의미로 봐야 되는 겁니까?

[백승훈]
협상의 마지막 날은 그 정도다라고트럼프 대통령이 판단을 한 것 같습니다.

[앵커]
이때까지는 기다릴 수 있다.

[백승훈]
그 4월 9일까지가 마지노선이다라고 던진 거라고 봅니다. 그래서 어찌 됐건 그 정도 이상이 돼서. 왜냐하면 그렇습니다. 4월 9일까지 만약에 협상이 진행되는 과정에서 공세나 공격이 멈추게 되면 다시 공격을 개시하기는 쉽지 않거든요. 그래서 처음에 이 5일을 준 것도 어떻게 보면 아주 좋은 시간입니다. 왜냐하면 지금 와 있는 사람들 정비해서 다시 공격을 감행하기 좋은 시간, 준비하기 좋은 시간, 그리고 공격을 하던 세력들도 그런 부대들도 5일 정도는 쉬면서 복귀해서 할 수 있거든요. 그런데 그게 5일이 넘어가면 이게 텀이, 사이클이 지나기 때문에 다시 준비를 해서 들어가야 하는 것이기 때문에 4월 9일은 그 기간 동안 어찌 됐건 공습이나 공세나 충돌이 줄어들어서 평화적인 상태가 유지가 되고 다시 또 전쟁을 시작해야 되는 건 또 다른 비용들이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그런 것들까지 다 계산한, 그리고 그때까지면 마무리될 수 있고 협상이 충분히 될 수 있겠다라고 하는 여러 가지 판단에 의해서 그 날짜를 던진 것으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앵커]
마지막으로 북한 이야기도 짧게 해 보겠습니다. 이번 이란과의 중동 전쟁과 관련해서 미국이 세계 곳곳에서 침략행위를 벌이고 있다, 이렇게 비난을 하기는 했는데 트럼프 대통령을 직접적으로 언급하지는 않았어요. 이건 북한이 어느 정도 수위조절을 했다, 이렇게 봐도 되는 겁니까?

[문성묵]
사실 북한이 그런 말을 할 입장이 아니죠. 침략국 러시아를 도와서 전쟁에 참여했던 그런 입장이기 때문에. 그러나 다만 이런 것은 있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김정은이 트럼프와의 친분도 얘기를 했고 조건부이기는 하지만 자기들의 핵 보유, 다시 말하면 비핵화를 주장하지 않으면 못 만날 이유가 없다라고 얘기를 했고 아직은 트럼프 대통령의 중국 방문 날짜가 정해지지는 않았지만 혹시 방중이 결정되면 그를 계기로 해서 만남, 협상의 필요성. 아마 김정은은 등이 늘 오싹할 거예요. 지금 하메네이가 제거되고 중요 인사들이 하나하나씩 지워지는 것을 보면서 이게 내가 잘못하면 내가 이렇게 자랑은 하고 있지만 미국의 강력한 군사력 앞에서는 당할 나라가 없다라고 하는 것을 김정은이 눈으로 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앵커]
그러면서 북한이 새로운 얘기는 아닙니다마는 우리나라에 대해서 가장 적대적인 국가로 공인을 했거든요. 지금 이 시점에 이걸 다시 한 번 얘기하는 이유가 뭘까요?

[문성묵]
저는 김정은이 굉장히 두려움에 사로잡혀 있다고 봅니다. 물론 15년 동안 권력을 공고히 잡았다고 얘기를 하지만. 그러나 우리를 적대 국가로 규정한다고 하는 것은 첫 번째는 상황을 계속 전시 상황으로 만들어서 핵미사일 개발, 재래식 무기에 자원을 쏟아붓는 것을 정당화시키고 주민들에게 어려움을 참으라고 얘기하는 것이고. 두 번째는 남한은 적이야. 한국은 적이니까 쳐다보지도 마, 거기서 나오는 거 보지도 말고 친밀감을 갖지도 마라, 이런 식으로 해서 완전히 남쪽으로부터 불어오는 남풍을 차단하기 위한 고육지책의 일환이라고 봅니다.

[앵커]
어쨌든 불안함을 표현하는 것이다라고 분석을 해 주셨습니다. 지금까지 중동 상황 문성묵 국가전략연구원 통일전략센터장,백승훈 한국외대 중동연구소 전임연구원과 함께 분석해 봤습니다. 잘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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