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핵 시설' 겨냥 보복 미사일...예루살렘 성지도 위태 [앵커리포트]

이스라엘 '핵 시설' 겨냥 보복 미사일...예루살렘 성지도 위태 [앵커리포트]

2026.03.23. 오후 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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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뻘건 불빛이 빠른 속도로 땅으로 떨어지고, 굉음과 함께 큰 폭발이 일어납니다.

영상을 찍던 사람도 놀라 화면이 심하게 흔들리는 모습이죠.

현지 시간 지난 21일 이스라엘 남부의 도시 디모나가 폭격당하는 장면을 매우 가까이서 찍은 겁니다.

핵 단지를 공격받은 이란이 이스라엘의 핵심 핵 시설이 있는 디모나를 겨냥해 보복에 나선 겁니다.

다음은 폭격 당시 디모나의 주택 내부 CCTV 영상입니다.

소파에 앉아 있는 여성, 굉음이 울리자 주변을 둘러보는데, 잠시 뒤 더 큰 폭발음과 함께 잔해들이 집안으로 덮쳐 들어옵니다.

폭격으로 디모나와 주변 지역은 아수라장이 됐습니다.

이란이 공습한 디모나와 아라드에 있는 핵 시설 인근에서 2백 명가량 부상자가 나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유명한 성지, 바위 돔 사원이 있는 예루살렘 구시가지도 피해를 봤습니다.

이란 미사일을 요격하는 과정에서 떨어진 것으로 보이는 파편이 덮친 겁니다.

다친 사람은 다행히 없었지만, 길어지는 전쟁에 성스러운 장소들도 위협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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