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렌스키, 러 원유제재 일시 완화에 "러 입지 강화"

젤렌스키, 러 원유제재 일시 완화에 "러 입지 강화"

2026.03.13. 오후 11:24.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미국이 유가 급등을 완화하기 위해 대러시아 제재 일부를 한시적 해제한 것이 "러시아의 입지를 강화할 것"이라고 우려했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현지 시간 13일 프랑스 파리에서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과 회동한 뒤 공동 기자회견을 열어 이같이 말했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러한 제재 완화만으로도 러시아는 전쟁 수행에 필요한 100억 달러에 가까운 자금을 확보할 수 있는데, 이는 평화에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그렇기 때문에 유럽연합과 전 세계 파트너들의 결의는 유지돼야 하며 러시아가 더는 허황한 기대를 품지 못하도록 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신웅진 (ujshi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