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기뢰 설치 중"‥"제거 안 하면 전례 없는 공격" [앵커리포트]

"이란 기뢰 설치 중"‥"제거 안 하면 전례 없는 공격" [앵커리포트]

2026.03.11. 오후 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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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르무즈 해협에 (물속 지뢰) '기뢰'를 설치하려는 이란의 움직임이 포착되자, 트럼프 대통령은 전례 없는 군사 공격에 직면할 것이라며 경고했는데요.

CNN은 호르무즈 해협이 '죽음의 계곡'이 될 수 있다는 관계자 분석을 전했습니다.

미국 "기뢰 설치 선박 16척 침몰" 해안에 정박해 있는 소형 함정들이 잇따라 폭발하는 이 영상.

미군이 이란의 기뢰부설함 16척을 침몰시켰다면서 공개한 겁니다.

이란이 이런 소형 선박들로 한 번에 두세 개씩 기뢰를 옮겨서 호르무즈 해협에 깔기 시작했다고, CNN이 보도했는데, 이란의 기뢰 보유량은 2천~6천 개로 추정됩니다.

한 번 뿌린 기뢰는 아군 배라고 봐주지 않고 제거도 쉽지 않기 때문에, 이른바 '너 죽고 나 죽자'는 최후의 수단으로 쓰인다고 합니다.

즉, 기뢰 설치는 사실상 해협을 봉쇄하는 것과 같습니다.

"이란, 기뢰 제거하지 않으면 전례 없는 수준의 공격할 것" 트럼프 대통령은 이 보도 직후, 이란이 기뢰를 즉시 제거하지 않으면 전례 없는 수준의 공격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댄 케인 / 미 합참의장 : 오늘 기뢰 저장창고와 운반선을 추적하고 공격할 것입니다. 이 작전은 계속될 예정입니다.]

YTN 이하린 (lemonade010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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