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제르바이잔에도 이란 드론 공격...민간인 2명 부상

아제르바이잔에도 이란 드론 공격...민간인 2명 부상

2026.03.05. 오후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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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접경 지역에 있는 아제르바이잔의 역외 영토에 이란의 자살 드론 공격으로 부상자 2명이 나왔습니다.

로이터통신은 이란에서 출격한 드론 2대 가운데 1대가 나히체반 공항 건물에 부딪힌 뒤 폭발하고 다른 1대는 인근 학교에 떨어져 민간인 2명이 다쳤다고 보도했습니다.

아제르바이잔 외무부는 자국 주재 이란 대사를 초치해 항의하고 "국제법 규범과 원칙에 어긋난 이번 공격을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란이 가능한 한 빨리 이번 사건에 대해 명확히 설명하고 비슷한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필요한 조치를 시급히 취할 것을 요구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나이체반은 아르메니아를 사이에 두고 아제르바이잔 본토와 떨어진 역외영토로, 나히체반 공항은 이란 국경에서 불과 10km 떨어진 거리에 있습니다.

YTN 권준기 (jk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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