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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2월) 미국의 민간 부문 고용이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 고용정보업체 오토매틱데이터프로세싱(ADP)은 2월 미국의 민간기업 고용이 전월 대비 6만3천 명 증가했다고 4일 밝혔습니다.
이는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 4만8천 명을 웃도는 수치로, 지난해 7월 이후 가장 큰 증가 폭입니다.
건설과 교육 및 의료 서비스 부문이 성장을 주도했는데 건설 부문에서 만9천 명, 교육·의료 서비스 부문에서 5만8천 명이 늘었습니다.
반면 전문·서비스 부문에서는 3만 명이 줄었습니다.
임금 상승률은 전년 동월 대비 4.5%였습니다.
넬라 리처드슨 ADP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고용 증가세와 함께, 특히 기존 직장에 남아있는 근로자들의 임금 상승세가 견고하게 지속되고 있다"며 "그러나 고용이 일부 소수 업종에 집중되면서, 이직으로 인한 임금 인상 효과는 널리 나타나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ADP 민간 기업 고용지표는 민간정보업체가 수집한 정보를 토대로 한 조사 결과로, 미 정부가 공식 집계하는 비농업 고용지표와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YTN 김잔디 (jand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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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과 교육 및 의료 서비스 부문이 성장을 주도했는데 건설 부문에서 만9천 명, 교육·의료 서비스 부문에서 5만8천 명이 늘었습니다.
반면 전문·서비스 부문에서는 3만 명이 줄었습니다.
임금 상승률은 전년 동월 대비 4.5%였습니다.
넬라 리처드슨 ADP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고용 증가세와 함께, 특히 기존 직장에 남아있는 근로자들의 임금 상승세가 견고하게 지속되고 있다"며 "그러나 고용이 일부 소수 업종에 집중되면서, 이직으로 인한 임금 인상 효과는 널리 나타나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ADP 민간 기업 고용지표는 민간정보업체가 수집한 정보를 토대로 한 조사 결과로, 미 정부가 공식 집계하는 비농업 고용지표와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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