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헤란에도 사망 보도 전해져...박수·환호성 들려"

"테헤란에도 사망 보도 전해져...박수·환호성 들려"

2026.03.01. 오전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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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시간 28일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 이란 최고지도자가 사망했다는 보도가 잇달아 나오면서 테헤란 거리에 큰 환호성이 들렸다고 외신들이 보도했습니다.

목격자들은 테헤란 곳곳에서 환호성이 들렸고 주민들이 창문으로 나와 박수를 치고 신나는 음악을 연주하기도 했다고 전했습니다.

하메네이 사망 소식은 위성을 통해 해외에서 활동하는 이란 반체제 매체들을 거쳐 테헤란 주민들에게까지 닿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소셜미디어에 공유된 영상에서는 큰 휘파람 소리와 환호성이 계속 들렸고 폭죽이 터지는 모습도 있습니다.

다만, 지난 1월 반정부 시위 당시의 강경 진압에 대한 기억으로 사람들이 거리로 몰려나오지는 않는 모습이었다고 AFP는 전했습니다.



YTN 박영진 (yjpa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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