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오늘 집권 2기 첫 국정연설...'관세 돌파' 강조할 듯

트럼프, 오늘 집권 2기 첫 국정연설...'관세 돌파' 강조할 듯

2026.02.25. 오전 0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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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늘 집권 2기 첫 국정연설을 통해 상호관세 판결을 정면 돌파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할 것으로 보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우리 시간으로 오늘 오전 11시에 미 워싱턴 연방 의사당에서 상·하원 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건국 250주년의 미국, 강하고 번영하며 존경받는 국가'를 주제로 국정연설에 나설 예정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연설에서 미 연방대법원의 상호관세 위법 판결 이후 무역법 122조를 동원한 '글로벌 관세' 등의 정당성을 강조하며 관세 부과 정책을 지속하겠다는 강력한 메시지를 던질 것으로 보입니다.

경제 분야 외에도 이란과의 핵 협상 상황이나 미네소타 피격 사건으로 논란이 된 강경 이민 정책 등을 언급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트럼프 대통령이 국정연설에서 "지난 한 해 행정부의 성과를 내세울 것"이라며 "연설 상당 부분이 경제에 초점이 맞춰질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민주당 일부 의원들이 연설 보이콧을 예고한 가운데 이번 연설은 향후 트럼프 행정부의 외교, 통상 정책 기조를 가늠할 중요한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YTN은 오늘 오전 11시 트럼프 대통령의 국정연설을 동시통역으로 생중계할 예정입니다.

YTN 신윤정 (yjshin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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