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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트럼프 대통령의 저택이 있는 플로리다주 마러라고에 총기를 들고 침입한 20대 남성이 사살됐습니다.
이런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의 지지율은 2기 들어 최저인 39%까지 떨어졌고, 지지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60%로 가장 높았습니다.
보도에 이승윤 뉴욕 특파원입니다.
[기자]
트럼프 대통령의 저택이 있는 플로리다주 리조트 마러라고.
미 동부 시간 22일 새벽 1시 반쯤 노스캐롤라이나 주 출신의 21살 남성 오스틴 터커 마틴이 보안 구역에 불법 침입했다가 사살됐습니다.
산탄총으로 무장하고 연료통을 소지한 마틴은 차량으로 마러라고 북문을 통과했지만, 비밀경호국 등과 대치한 끝에 총격을 받고 숨졌습니다.
[릭 브래드쇼 /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카운티 보안관 : 마틴은 휘발유 통은 내려놨지만, 산탄총을 사격 자세로 들어 올려 요원들과 부보안관이 총을 쏴 제압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자주 마러라고에서 주말을 보내지만, 당시엔 워싱턴DC의 백악관에 체류 중이었습니다.
마틴의 가족은 트럼프 대통령 지지자들이지만, 마틴은 정치 얘기를 거의 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된 가운데 수사당국은 동기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대통령 선거전이 한창이던 2024년 7월 펜실베이니아주 버틀러에서 유세 도중 총격을 받아 귀를 다쳤습니다.
이어 2024년 9월엔 총으로 무장한 남성이 트럼프 대통령이 경기를 하던 플로리다주 골프장에서 체포되기도 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2기 들어 최저인 39%까지 떨어졌다는 워싱턴 포스트와 ABC 뉴스의 여론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을 지지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60%로 2기 들어 최고였고, 특히 관세 정책 지지율은 34%, 지지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그 2배인 64%였습니다.
미국·멕시코 국경 정책 지지율은 47%, 이민은 40%, 경제는 41%, 외교는 35%, 물가는 32%에 그쳐 모두 지지하지 않는다는 응답이 우세했습니다.
YTN 이승윤입니다.
영상편집 : 양영운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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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의 저택이 있는 플로리다주 마러라고에 총기를 들고 침입한 20대 남성이 사살됐습니다.
이런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의 지지율은 2기 들어 최저인 39%까지 떨어졌고, 지지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60%로 가장 높았습니다.
보도에 이승윤 뉴욕 특파원입니다.
[기자]
트럼프 대통령의 저택이 있는 플로리다주 리조트 마러라고.
미 동부 시간 22일 새벽 1시 반쯤 노스캐롤라이나 주 출신의 21살 남성 오스틴 터커 마틴이 보안 구역에 불법 침입했다가 사살됐습니다.
산탄총으로 무장하고 연료통을 소지한 마틴은 차량으로 마러라고 북문을 통과했지만, 비밀경호국 등과 대치한 끝에 총격을 받고 숨졌습니다.
[릭 브래드쇼 /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카운티 보안관 : 마틴은 휘발유 통은 내려놨지만, 산탄총을 사격 자세로 들어 올려 요원들과 부보안관이 총을 쏴 제압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자주 마러라고에서 주말을 보내지만, 당시엔 워싱턴DC의 백악관에 체류 중이었습니다.
마틴의 가족은 트럼프 대통령 지지자들이지만, 마틴은 정치 얘기를 거의 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된 가운데 수사당국은 동기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대통령 선거전이 한창이던 2024년 7월 펜실베이니아주 버틀러에서 유세 도중 총격을 받아 귀를 다쳤습니다.
이어 2024년 9월엔 총으로 무장한 남성이 트럼프 대통령이 경기를 하던 플로리다주 골프장에서 체포되기도 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2기 들어 최저인 39%까지 떨어졌다는 워싱턴 포스트와 ABC 뉴스의 여론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을 지지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60%로 2기 들어 최고였고, 특히 관세 정책 지지율은 34%, 지지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그 2배인 64%였습니다.
미국·멕시코 국경 정책 지지율은 47%, 이민은 40%, 경제는 41%, 외교는 35%, 물가는 32%에 그쳐 모두 지지하지 않는다는 응답이 우세했습니다.
YTN 이승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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