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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정부가 건강을 위한 권고 식단에 김치를 명시한 가운데 뉴욕 고등학교에선 김치 만들기와 한국 급식 체험 행사가 열려 반응이 뜨거웠습니다.
김치가 미국 급식으로 들어가려면 넘어야 할 산이 많지만, 정부는 뉴욕주를 교두보로 김치 수출을 늘려나간다는 계획입니다.
뉴욕에서 이승윤 특파원입니다.
[기자]
미국 뉴욕 맨해튼 웨스트 할렘에 위치한 데모크러시 프렙 차터 공립 고등학교,
미국 고등학생들이 김치 담그기에 도전했는데 김치를 먹어본 경우가 꽤 많아 제법 익숙한 솜씨로 자신만의 김치를 만듭니다.
[야 벰풍 / 뉴욕 데모크러시 프렙 차터 고등학교 학생 : 한국 음식을 다 좋아하는데 김치가 제일 좋은데 맛있어요. 건강에도 좋으니까 매일 급식으로 먹으면 좋겠어요.]
이 학교는 방과 후 수업으로 한국어를 가르치고 있는데 K컬처 열풍에 힘입어 K푸드 호감도 역시 급상승했습니다.
[패트리샤 브라운 / 뉴욕 데모크러시 프렙 차터 고등학교 교사 : 한국 프로그램은 학교에서 매우 중요합니다. 학생들은 이번 체험 행사를 좋아했고 K팝 댄스를 많이 알고 싶어 해요.]
미국 정부가 건강을 위한 권고 식단에 김치를 명시한 가운데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학교 급식에 김치가 공급될 수 있도록 추진 중입니다.
이런 김치 체험 행사에서의 학생 만족도 조사를 토대로 미국 학교 급식 공급 업체로 한국 식품 기업이 들어갈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입니다.
[윤미정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미주 지역 본부장 : 몸에 좋은 한국산 김치가 미국 사람들한테 많이 알려지고, 그로 인해서 김치 수출이 확대될 수 있도록 앞으로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다만 김치가 미국 학교 급식에 정규 메뉴로 자리 잡으려면 미국 농무부 영양 기준과 조달 비용을 충족해야 하는 등 넘어야 할 산은 적지 않을 전망.
정부는 오는 5월 뉴욕주 상하원 의원들을 상대로도 김치 만들기와 시식 행사를 열고 대학과 군 급식에 김치 공급을 추진하는 등 뉴욕주를 김치 수출 확대를 위한 교두보로 삼는다는 계획입니다.
뉴욕에서 YTN 이승윤입니다.
촬영 : 최고은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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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정부가 건강을 위한 권고 식단에 김치를 명시한 가운데 뉴욕 고등학교에선 김치 만들기와 한국 급식 체험 행사가 열려 반응이 뜨거웠습니다.
김치가 미국 급식으로 들어가려면 넘어야 할 산이 많지만, 정부는 뉴욕주를 교두보로 김치 수출을 늘려나간다는 계획입니다.
뉴욕에서 이승윤 특파원입니다.
[기자]
미국 뉴욕 맨해튼 웨스트 할렘에 위치한 데모크러시 프렙 차터 공립 고등학교,
미국 고등학생들이 김치 담그기에 도전했는데 김치를 먹어본 경우가 꽤 많아 제법 익숙한 솜씨로 자신만의 김치를 만듭니다.
[야 벰풍 / 뉴욕 데모크러시 프렙 차터 고등학교 학생 : 한국 음식을 다 좋아하는데 김치가 제일 좋은데 맛있어요. 건강에도 좋으니까 매일 급식으로 먹으면 좋겠어요.]
이 학교는 방과 후 수업으로 한국어를 가르치고 있는데 K컬처 열풍에 힘입어 K푸드 호감도 역시 급상승했습니다.
[패트리샤 브라운 / 뉴욕 데모크러시 프렙 차터 고등학교 교사 : 한국 프로그램은 학교에서 매우 중요합니다. 학생들은 이번 체험 행사를 좋아했고 K팝 댄스를 많이 알고 싶어 해요.]
미국 정부가 건강을 위한 권고 식단에 김치를 명시한 가운데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학교 급식에 김치가 공급될 수 있도록 추진 중입니다.
이런 김치 체험 행사에서의 학생 만족도 조사를 토대로 미국 학교 급식 공급 업체로 한국 식품 기업이 들어갈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입니다.
[윤미정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미주 지역 본부장 : 몸에 좋은 한국산 김치가 미국 사람들한테 많이 알려지고, 그로 인해서 김치 수출이 확대될 수 있도록 앞으로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다만 김치가 미국 학교 급식에 정규 메뉴로 자리 잡으려면 미국 농무부 영양 기준과 조달 비용을 충족해야 하는 등 넘어야 할 산은 적지 않을 전망.
정부는 오는 5월 뉴욕주 상하원 의원들을 상대로도 김치 만들기와 시식 행사를 열고 대학과 군 급식에 김치 공급을 추진하는 등 뉴욕주를 김치 수출 확대를 위한 교두보로 삼는다는 계획입니다.
뉴욕에서 YTN 이승윤입니다.
촬영 : 최고은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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