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일본 집권 자민당이 8일 치러진 중의원 선거에서 역사적인 대승을 거뒀습니다.
NHK의 선거 개표 방송에 따르면 9일 오전 1시 23분 기준 자민당은 전체 중의원 의석 465석의 3분의 2에 해당하는 310석도 넘는 311석을 확보했습니다.
NHK는 "단일 정당이 중의원에서 3분의 2 이상 의석을 차지한 것은 전후 처음"이라고 전했습니다.
이번 선거 공시 직전 자민당 의석수는 198석이었습니다.
연정 파트너인 일본유신회는 개표 중간 집계에서 31석을 획득해 연정 자민·유신회의 중의원 의석은 340석도 넘어섰습니다.
자민당은 단독으로 중의원에서 3분의 2 이상 의석을 확보하면서 개헌안 발의와 함께 참의원에서 거부권을 행사한 법안도 재의결할 수 있게 됐습니다.
정책 추진 과정에서 독주할 수 있는 구도를 갖게 된 겁니다.
다만, 개헌안을 발의하려면 중의원뿐만 아니라 참의원에서도 3분의 2 이상 의원이 찬성해야 하는데 현재 참의원은 여소야대 상태여서 당장 개헌안을 발의하기는 어려운 상황입니다.
참의원 선거는 2028년에 열릴 예정입니다.
자민당의 이번 총선 압승을 이끈 다카이치 사나에 총리는 여당의 310석 확보가 확실해진 상황에서 NHK에 출연했으나 개헌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꼭 심판받고 싶었던 것은 경제 재정 정책을 크게 전환하는 책임 있는 적극 재정"이라며 향후 정책 추진에 대한 의욕을 보였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YTN 박영진 (yjpark@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NHK의 선거 개표 방송에 따르면 9일 오전 1시 23분 기준 자민당은 전체 중의원 의석 465석의 3분의 2에 해당하는 310석도 넘는 311석을 확보했습니다.
NHK는 "단일 정당이 중의원에서 3분의 2 이상 의석을 차지한 것은 전후 처음"이라고 전했습니다.
이번 선거 공시 직전 자민당 의석수는 198석이었습니다.
연정 파트너인 일본유신회는 개표 중간 집계에서 31석을 획득해 연정 자민·유신회의 중의원 의석은 340석도 넘어섰습니다.
자민당은 단독으로 중의원에서 3분의 2 이상 의석을 확보하면서 개헌안 발의와 함께 참의원에서 거부권을 행사한 법안도 재의결할 수 있게 됐습니다.
정책 추진 과정에서 독주할 수 있는 구도를 갖게 된 겁니다.
다만, 개헌안을 발의하려면 중의원뿐만 아니라 참의원에서도 3분의 2 이상 의원이 찬성해야 하는데 현재 참의원은 여소야대 상태여서 당장 개헌안을 발의하기는 어려운 상황입니다.
참의원 선거는 2028년에 열릴 예정입니다.
자민당의 이번 총선 압승을 이끈 다카이치 사나에 총리는 여당의 310석 확보가 확실해진 상황에서 NHK에 출연했으나 개헌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꼭 심판받고 싶었던 것은 경제 재정 정책을 크게 전환하는 책임 있는 적극 재정"이라며 향후 정책 추진에 대한 의욕을 보였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YTN 박영진 (yjpark@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