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루비오 오늘 한미 외교장관회담...관세 인상 저지 총력

조현·루비오 오늘 한미 외교장관회담...관세 인상 저지 총력

2026.02.04. 오전 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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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 외교부 장관이 마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과 한미 외교장관회담과 핵심광물회의 참석을 위해 미국에 도착했습니다.

조 장관은 현지 시간 3일 워싱턴DC 인근 덜레스 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해 오후 미 국무부 청사에서 루비오 장관과 회담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한미 외교장관회담에서 조 장관은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인상 방침의 철회나 보류를 요청할 것으로 보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 26일 한국 국회의 대미투자특별법 입법 상황을 문제 삼아 한국산 자동차 등 품목별 관세와 상호관세를 기존 15%에서 25%로 인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국 정부는 지난주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을 미국으로 급파해 하워드 러트닉 상무장관 등과 협의를 진행하고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도 제이미슨 그리어 미 무역대표부 대표 등을 만나 관세 인상 저지를 위한 설득에 나섰습니다.

오늘 한미외교장관 회담에는 앨리슨 후커 국무부 정무차관도 배석할 예정입니다.

조 장관은 한미 외교장관회담에 이어 현지시간 4일에는 미국이 주도해 처음 열리는 핵심광물 장관급 회의에 참석합니다.

YTN 홍상희 (sa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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