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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당국이 반정부 시위의 재확산을 막기 위해 대규모 검거작전에 나섰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소식통은 최근 며칠간 사복 차림의 보안인력이 이란 거리 곳곳에 깔려 순찰을 강화하고 사람들을 붙잡아 비밀 유치장에 가두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과거 시위 전력자들도 검거의 표적이 된 가운데 한 활동가는 "어디로 끌려가는지 아무도 알 수 없다"며 "사회에 공포를 심어주려는 의도"라고 말했습니다.
이란 북서부의 한 주민은 며칠 전 형제와 사촌이 붙잡혀갔다며 "사복 인력이 집에 들이닥쳐 샅샅이 수색을 벌이고 노트북 컴퓨터와 휴대전화를 모두 압수해갔다"고 전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이란 관리 2명은 지난 며칠간 수천명이 체포된 사실을 확인했다고 로이터는 전했습니다.
미국 기반의 인권운동가통신은 시위 발생 32일째인 28일까지 6천373명이 숨졌으며 추가로 1만7천91명의 사망 사례를 검증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4만2천486명이 체포된 것으로 확인됐고 방송에 나온 강제 자백 사례가 270건이라고 집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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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권준기 (jk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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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북서부의 한 주민은 며칠 전 형제와 사촌이 붙잡혀갔다며 "사복 인력이 집에 들이닥쳐 샅샅이 수색을 벌이고 노트북 컴퓨터와 휴대전화를 모두 압수해갔다"고 전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이란 관리 2명은 지난 며칠간 수천명이 체포된 사실을 확인했다고 로이터는 전했습니다.
미국 기반의 인권운동가통신은 시위 발생 32일째인 28일까지 6천373명이 숨졌으며 추가로 1만7천91명의 사망 사례를 검증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4만2천486명이 체포된 것으로 확인됐고 방송에 나온 강제 자백 사례가 270건이라고 집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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