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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금 현물 가격이 사상 처음으로 온스당 5천200달러를 넘었습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금 현물은 한때 온스당 5천224.31달러에 거래됐습니다.
대표 안전 자산인 금은 달러 약세 우려에 따른 위험 분산 수요와 지정학적 긴장 고조 등의 요인으로 가격이 지난해 한 해에만 65% 올랐습니다.
은 현물 가격도 26일 최초로 온스당 110달러를 돌파한 데 이어 이날 오전 한때 113달러를 넘어섰습니다.
지난해 은값 상승률은 150%가 넘습니다.
금·은은 시장 변동성이 커지면 통상 이를 대비하는 수단으로서 몸값이 오릅니다.
특히 달러화 하락 우려가 번지면서 미국 자산의 비중을 줄이는 ’디베이스먼트 트레이드’ 움직임이 금·은 가격을 올리는 주요 동력이 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금은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각국 중앙은행이 매입을 늘리면서 인기가 더 높아졌고, 은은 인공지능(AI) 전산 장비와 전기차 등 첨단 산업 소재로도 수요가 계속 늘고 있습니다.
금융투자업계에서는 그린란드 등을 둘러싸고 지정학적 긴장이 계속되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달러화 약세를 우려하지 않는다는 듯한 태도를 보이는 등 금·은 가격이 계속 오를 것이라는 관측이 나옵니다.
블룸버그 통신은 "현재 금 랠리는 1980년의 최고치를 무색하게 만드는 수준"이라며 "다만 달러화 상승, 트럼프 대통령의 상호관세 완화, 러시아·우크라이나 평화 협정 등은 금값 하락세를 촉발할 요인으로 꼽힌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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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일] social@ytn.co.kr
YTN 권영희 (kwonyh@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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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현물 가격도 26일 최초로 온스당 110달러를 돌파한 데 이어 이날 오전 한때 113달러를 넘어섰습니다.
지난해 은값 상승률은 150%가 넘습니다.
금·은은 시장 변동성이 커지면 통상 이를 대비하는 수단으로서 몸값이 오릅니다.
특히 달러화 하락 우려가 번지면서 미국 자산의 비중을 줄이는 ’디베이스먼트 트레이드’ 움직임이 금·은 가격을 올리는 주요 동력이 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금은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각국 중앙은행이 매입을 늘리면서 인기가 더 높아졌고, 은은 인공지능(AI) 전산 장비와 전기차 등 첨단 산업 소재로도 수요가 계속 늘고 있습니다.
금융투자업계에서는 그린란드 등을 둘러싸고 지정학적 긴장이 계속되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달러화 약세를 우려하지 않는다는 듯한 태도를 보이는 등 금·은 가격이 계속 오를 것이라는 관측이 나옵니다.
블룸버그 통신은 "현재 금 랠리는 1980년의 최고치를 무색하게 만드는 수준"이라며 "다만 달러화 상승, 트럼프 대통령의 상호관세 완화, 러시아·우크라이나 평화 협정 등은 금값 하락세를 촉발할 요인으로 꼽힌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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