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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그동안 침팬지나 돌고래, 까마귀 등은 지능이 높은 동물로, 소는 우직하지만 영리함과는 거리가 있는 동물로 여겨졌는데요.
도구를 이용할 줄 아는 소가 과학계를 술렁이게 하고 있습니다.
이 소는 어떤 상황에서 어떤 도구를 사용할까요, 화면 보시죠.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의 배경인 오스트리아의 푸른 초원 위에 앉아 있는 암소 베로니카.
혀로 긴 나무 빗자루를 휙 집어 들더니, 입으로 꽉 물고 빗자루 브러쉬 부분으로 등을 박박 긁습니다.
손(?)이 닿지 않는 등과 배, 겨드랑이까지 가려운 곳은 빗자루의 도움을 받아 시원하게 긁어댑니다.
올해 13살인 암소 베로니카는 반려동물인데요.
가족들의 목소리를 알아듣고 이름을 부르면 달려온다고 합니다.
이처럼 영특한 베로니카의 행태는 소문이 퍼졌고 이 소식을 접하자마자 빈 수의과대학 연구진이 베로니카를 만나 실험을 했습니다.
실험 결과 소는 막대기를 스스로 집어 들 줄 알았고 상황에 맞게 능숙하게 다뤘습니다.
그동안 소는 도구를 사용할 만큼 영리하지 못하다는 속설이 깨지는 순간이었는데요.
소가 도구를 사용할 수 있다고 과학적으로 보고된 게 처음이라 과학계도 술렁이고 있습니다.
과학자들은 도구를 사용해 스스로 등을 긁는 소의 행동에, 소의 지능이 우리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높은 수준일 수 있다며 소를 재평가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영상편집 : 임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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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구를 이용할 줄 아는 소가 과학계를 술렁이게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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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의 배경인 오스트리아의 푸른 초원 위에 앉아 있는 암소 베로니카.
혀로 긴 나무 빗자루를 휙 집어 들더니, 입으로 꽉 물고 빗자루 브러쉬 부분으로 등을 박박 긁습니다.
손(?)이 닿지 않는 등과 배, 겨드랑이까지 가려운 곳은 빗자루의 도움을 받아 시원하게 긁어댑니다.
올해 13살인 암소 베로니카는 반려동물인데요.
가족들의 목소리를 알아듣고 이름을 부르면 달려온다고 합니다.
이처럼 영특한 베로니카의 행태는 소문이 퍼졌고 이 소식을 접하자마자 빈 수의과대학 연구진이 베로니카를 만나 실험을 했습니다.
실험 결과 소는 막대기를 스스로 집어 들 줄 알았고 상황에 맞게 능숙하게 다뤘습니다.
그동안 소는 도구를 사용할 만큼 영리하지 못하다는 속설이 깨지는 순간이었는데요.
소가 도구를 사용할 수 있다고 과학적으로 보고된 게 처음이라 과학계도 술렁이고 있습니다.
과학자들은 도구를 사용해 스스로 등을 긁는 소의 행동에, 소의 지능이 우리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높은 수준일 수 있다며 소를 재평가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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