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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이 소비자 물가를 실질적으로 올리기 시작했다고 전자 상거래 업체인 아마존의 앤디 재시 최고경영자가 미국 경제 매체 CNBC와의 인터뷰에서 밝혔습니다.
앤디 재시 아마존 CEO는 "아마존과 다수의 판매 업체들은 관세에 대비해 재고를 미리 구매하고 고객에게 낮은 가격을 유지하려 했으나, 그 대부분이 지난해 가을 소진됐다"고 말했습니다.
따라서 "일부 품목 가격에 관세가 반영되기 시작했고, 일부 판매자는 높아진 비용을 소비자에게 전가하기로 결정했다"며 "그 영향이 점차 더 많이 나타나기 시작했다"고 말했습니다.
또 "아마존은 소비자를 위해 가능한 한 낮은 가격을 유지하려 노력 중이지만 일부의 경우에는 가격 인상이 불가피할 수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이어 "소매업은 한 자릿수 중반대의 영업 이익률을 내는 사업인 만큼, 비용이 10% 상승하면 이를 흡수할 여지가 많지 않다"고 설명했습니다.
재시 CEO의 이런 발언은 지난해와 비교해 주목할 만한 변화라고 CNBC는 짚었습니다.
재시 CEO는 트럼프 대통령이 광범위한 관세를 발표한 지 몇 달이 지난 시점에도 "아마존에서 가격이 눈에 띄게 오르지 않았다"고 발언했습니다.
다만 재시 CEO는 소비자들이 여전히 "매우 탄력적인 지출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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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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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디 재시 아마존 CEO는 "아마존과 다수의 판매 업체들은 관세에 대비해 재고를 미리 구매하고 고객에게 낮은 가격을 유지하려 했으나, 그 대부분이 지난해 가을 소진됐다"고 말했습니다.
따라서 "일부 품목 가격에 관세가 반영되기 시작했고, 일부 판매자는 높아진 비용을 소비자에게 전가하기로 결정했다"며 "그 영향이 점차 더 많이 나타나기 시작했다"고 말했습니다.
또 "아마존은 소비자를 위해 가능한 한 낮은 가격을 유지하려 노력 중이지만 일부의 경우에는 가격 인상이 불가피할 수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이어 "소매업은 한 자릿수 중반대의 영업 이익률을 내는 사업인 만큼, 비용이 10% 상승하면 이를 흡수할 여지가 많지 않다"고 설명했습니다.
재시 CEO의 이런 발언은 지난해와 비교해 주목할 만한 변화라고 CNBC는 짚었습니다.
재시 CEO는 트럼프 대통령이 광범위한 관세를 발표한 지 몇 달이 지난 시점에도 "아마존에서 가격이 눈에 띄게 오르지 않았다"고 발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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