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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내 반정부 시위에 대한 유혈 진압을 놓고 미국의 요청으로 열린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긴급회의에서 미국과 이란 사이에 치열한 설전이 펼쳐졌습니다.
마이크 월츠 주유엔 미국 대사는 "트럼프 대통령은 행동하는 사람"이라며 "학살을 막기 위한 모든 수단이 마련됐음을 분명히 했고, 이란 지도부는 이를 뼈저리게 느껴야 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이에 골람호세인 다르지 주유엔 이란 차석 대사는 "이란 내 시위 진압은 국가 주권에 속하는 내부 사안이며, 이를 안보리 의제로 올리는 것 자체가 유엔 헌장 위반"이라고 항변했습니다.
또 "현재의 시위가 자발적인 민중 봉기가 아니라, 이란 정권을 무너뜨리고 군사 개입의 명분을 쌓으려는 외세의 음모"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미국 측은 "이란 정권이 그 어느 때보다 취약한 상태이며, 자기 국민을 두려워하고 있다"면서 이란 측의 주장을 일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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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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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현재의 시위가 자발적인 민중 봉기가 아니라, 이란 정권을 무너뜨리고 군사 개입의 명분을 쌓으려는 외세의 음모"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미국 측은 "이란 정권이 그 어느 때보다 취약한 상태이며, 자기 국민을 두려워하고 있다"면서 이란 측의 주장을 일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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