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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제1야당 보수당의 유력 인사인 로버트 젠릭 전 내무부 이민담당 부장관이 당을 배신할 계획을 세웠다는 이유로 예비내각 법무장관에서 해임되고 당원 자격이 정지됐습니다.
케미 베이드녹 보수당 대표는 현지 시간 15 "젠릭이 예비내각 동료들과 보수당 전체에 가장 해로운 방식으로 배신할 음모를 꾸몄다는 명백한 증거를 제시받았기 때문"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발표 후 몇 시간 뒤 젠릭 하원의원은 런던에서 나이절 패라지 영국개혁당 대표와 함께 기자회견을 열어 개혁당 합류를 발표하며, 보수당과 집권 노동당 양당이 영국을 망가뜨렸다고 비판했습니다.
중도우파 보수당은 2024년 7월 총선에서 중도좌파 노동당에 참패해 14년 만에 정권을 내줬습니다.
이후 노동당과 나란히 10% 중반대의 낮은 지지율을 유지하며 영국개혁당에 10%포인트 이상의 격차로 밀리고 있는데, 보수당 유력 인사가 잇달아 개혁당으로 이탈하면서 위기에 놓였습니다.
보수당 보리스 존슨 정부에서 재무장관까지 지낸 나딤 자하위 전 하원의원도 최근 영국개혁당으로 적을 옮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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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조수현 (sj10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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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도우파 보수당은 2024년 7월 총선에서 중도좌파 노동당에 참패해 14년 만에 정권을 내줬습니다.
이후 노동당과 나란히 10% 중반대의 낮은 지지율을 유지하며 영국개혁당에 10%포인트 이상의 격차로 밀리고 있는데, 보수당 유력 인사가 잇달아 개혁당으로 이탈하면서 위기에 놓였습니다.
보수당 보리스 존슨 정부에서 재무장관까지 지낸 나딤 자하위 전 하원의원도 최근 영국개혁당으로 적을 옮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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