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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이 아프리카의 미승인 국가 소말릴란드를 세계 최초로 나라로 인정한 뒤 기드온 사르 이스라엘 외무장관이 처음으로 소말릴란드를 찾았습니다.
소말릴란드 대통령실은 현지 시간 6일 사르 장관이 이끄는 이스라엘 대표단이 수도 하르게이사의 공항에 도착했다고 밝혔습니다.
사르 장관은 압디라흐만 무함마드 압둘라히 소말릴란드 대통령을 만날 예정이라고 이스라엘 매체 와이넷이 전했습니다.
소말리아 외무부는 성명을 내고 사르 장관의 방문을 무단 침입으로 규정하며 "소말리아 정부의 동의와 승인 없이 이뤄진 이번 방문은 불법이며 무효"라고 규탄했습니다.
1991년 소말리아의 시아드 바레 독재정권이 무너졌을 때 소말릴란드는 일방적으로 독립을 선언했지만, 20여 년간 국제사회의 인정을 받지 못했습니다.
이스라엘은 지난달 26일 소말릴란드를 주권국가로 승인하고 외교관계 수립에 합의했는데, 해상을 통해 인도양으로 이어지는 진출로를 확보하기 위한 전략적 판단이었다는 해석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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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조수현 (sj10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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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말리아 외무부는 성명을 내고 사르 장관의 방문을 무단 침입으로 규정하며 "소말리아 정부의 동의와 승인 없이 이뤄진 이번 방문은 불법이며 무효"라고 규탄했습니다.
1991년 소말리아의 시아드 바레 독재정권이 무너졌을 때 소말릴란드는 일방적으로 독립을 선언했지만, 20여 년간 국제사회의 인정을 받지 못했습니다.
이스라엘은 지난달 26일 소말릴란드를 주권국가로 승인하고 외교관계 수립에 합의했는데, 해상을 통해 인도양으로 이어지는 진출로를 확보하기 위한 전략적 판단이었다는 해석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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