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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가 국익을 위해 유럽연합, EU 단일시장과 더 긴밀히 연계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스타머 총리는 현지 시간 4일 BBC 방송에 출연해 "국익에 맞는다면 단일 시장과 더 가까운 연계를 고려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이미 에너지 부문, 탄소 배출 등에서 함께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영국이 미국, 인도와 각각 무역 합의를 이뤘다는 점을 들어 "추가 연계를 위해서는 관세 동맹보다는 단일시장을 살펴보는 게 낫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대해 제1야당 보수당은 영국의 EU 탈퇴, 브렉시트에 대한 배신이라며 단일시장 연계 확대는 "규제 철폐의 자유, 독자적인 무역 협정을 체결할 자유를 포기하는 일이 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스타머 총리의 이번 발언은 집권 노동당 내 입지를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도 해석되는데, 스타머 총리는 물러날 뜻이 없음을 분명히 하면서 다음 총선에서 평가받겠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5월로 예정된 잉글랜드 지방선거, 웨일스 총선, 스코틀랜드 총선에서 노동당의 참패가 예상되는 가운데 노동당 내에서는 총리 교체론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YTN 조수현 (sj10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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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머 총리는 현지 시간 4일 BBC 방송에 출연해 "국익에 맞는다면 단일 시장과 더 가까운 연계를 고려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이미 에너지 부문, 탄소 배출 등에서 함께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영국이 미국, 인도와 각각 무역 합의를 이뤘다는 점을 들어 "추가 연계를 위해서는 관세 동맹보다는 단일시장을 살펴보는 게 낫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대해 제1야당 보수당은 영국의 EU 탈퇴, 브렉시트에 대한 배신이라며 단일시장 연계 확대는 "규제 철폐의 자유, 독자적인 무역 협정을 체결할 자유를 포기하는 일이 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스타머 총리의 이번 발언은 집권 노동당 내 입지를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도 해석되는데, 스타머 총리는 물러날 뜻이 없음을 분명히 하면서 다음 총선에서 평가받겠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5월로 예정된 잉글랜드 지방선거, 웨일스 총선, 스코틀랜드 총선에서 노동당의 참패가 예상되는 가운데 노동당 내에서는 총리 교체론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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