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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민관 합동으로 3조 엔(약 28조 원)을 투입해 자국산 인공지능(AI)을 개발하는 계획을 추진한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요미우리신문은 경제산업성이 일본 최대인 1조 개 파라미터 규모의 AI 기반 모델 개발을 목표로 하는 새 회사를 내년 봄 출범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이를 위해 2026회계연도(2025년 10월∼2026년 9월)부터 5년간 약 1조 엔(약 9조4천억원)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또 사업 공모를 통해 민간 기업 출자도 받는데, 이미 소프트뱅크가 2026년도부터 6년간 AI 개발 등에 사용할 데이터센터에 2조 엔(약 18조8천억원)을 투입하는 방안을 논의 중입니다.
소프트뱅크는 홋카이도 도마코마이시 등 2곳에서 데이터센터를 정비 중입니다.
신문은 "소프트뱅크 중심으로 100명 규모로 AI 개발사를 출범하게 된다"며 "개발된 AI 기반 모델은 다른 일본 기업들에 개방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YTN 강정규 (liv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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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뱅크는 홋카이도 도마코마이시 등 2곳에서 데이터센터를 정비 중입니다.
신문은 "소프트뱅크 중심으로 100명 규모로 AI 개발사를 출범하게 된다"며 "개발된 AI 기반 모델은 다른 일본 기업들에 개방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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