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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현지 시간 9일 로마에서 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를 만나 종전 계획을 논의했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멜로니 총리를 만난 뒤 텔레그램을 통해 "매우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눴다"며 평화로 가는 과정에서 앞으로도 이탈리아의 지원을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최근 이탈리아가 지원을 약속한 발전기 장비에도 감사의 뜻을 표하며 우크라이나 국민의 삶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전날 런던에서 영국, 프랑스, 독일 정상을 만나 종전안과 전후 안전보장 방안을 논의했으며, 유럽 정상들과의 협의를 통해 마련한 수정안을 곧 미국에 제시할 방침입니다.
YTN 조수현 (sj10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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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최근 이탈리아가 지원을 약속한 발전기 장비에도 감사의 뜻을 표하며 우크라이나 국민의 삶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전날 런던에서 영국, 프랑스, 독일 정상을 만나 종전안과 전후 안전보장 방안을 논의했으며, 유럽 정상들과의 협의를 통해 마련한 수정안을 곧 미국에 제시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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