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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드레스덴 마을 광장에서 거대한 수레가 인파를 가르고 행진하는데요,
수레에 실린 건 커다랗고 새하얀 덩어리,
독일의 전통 빵 '슈톨렌'입니다.
슈톨렌은 밀가루에 말린 과일과 견과류 등을 넣어 굽고, 설탕 가루를 뿌려 만드는데요,
하얀 모양이 꼭 강보에 싸인 아기 예수를 닮았다고 해 성탄절 시기에 주로 먹는다고 합니다.
특히, 드레스덴에서는 18세기 중반부터 초대형 슈톨렌을 만들어 성탄절 축제를 연다고 하는데요,
올해 슈톨렌은 길이만 2.8 미터, 무게는 무려 2.1톤에 달한다고 합니다.
YTN 김태원 (woni041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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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모양이 꼭 강보에 싸인 아기 예수를 닮았다고 해 성탄절 시기에 주로 먹는다고 합니다.
특히, 드레스덴에서는 18세기 중반부터 초대형 슈톨렌을 만들어 성탄절 축제를 연다고 하는데요,
올해 슈톨렌은 길이만 2.8 미터, 무게는 무려 2.1톤에 달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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