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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현지 시간 8일 영국 런던을 방문해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프리드리히 메르츠 독일 총리와 만나 종전에 관해 협의할 예정입니다.
마크롱 대통령은 이번 회동에서 미국 주도로 진행 중인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종전 협상 상황을 점검하고 종전 후 우크라이나 안보 보장 계획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예고했습니다.
한 서방 외교관은 런던 회동에서 통일된 유럽의 메시지를 만들어 낸다면 미국 측과의 다음 회담에서 젤렌스키의 입장을 강화할 수 있을 거라고 말했습니다.
영국과 우크라이나 언론에 따르면 지난 사흘간 미국 플로리다에서 열린 미국과 우크라이나 대표단의 협상에서 가시적인 성과는 없었습니다.
YTN 조수현 (sj10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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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과 우크라이나 언론에 따르면 지난 사흘간 미국 플로리다에서 열린 미국과 우크라이나 대표단의 협상에서 가시적인 성과는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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