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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노동부는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19만천 건으로, 한 주 전보다 2만7천 건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22년 9월 이후 3년 2개월 만에 가장 낮은 실업수당 청구 건수로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인 22만 건을 밑돈 수치입니다.
2주 이상 실업수당을 신청한 '계속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지난 11월 16일부터 22일 주간 193만9천 건으로 한 주 전보다 4천 건 줄었습니다.
전문가들은 미국의 고용주들이 경제 불확실성을 고려해 직원 해고를 줄이는 대신 신규 채용도 줄이는 저채용·저해고 노동시장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YTN 홍상희 (sa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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