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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혼다, 닛산자동차, 미쓰비시 자동차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관세 정책 등에 대응해 미국에서 자동차를 공동 생산하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미쓰비시 자동차 가토 다카오 사장은 니혼게이자이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미국 현지 공동 생산 등 닛산, 혼다와 협업 검토를 착실히 추진하고 있다며 구체적인 내용은 내년 봄 이전에 발표하고자 한다고 밝혔습니다.
가토 사장은 공동 생산 공장과 차종 등에 대해 명확히 언급하지 않았지만, 닛산의 미국 공장 활용을 염두에 둔 것으로 보인다고 니혼게이자이가 전했습니다.
앞서 미쓰비시와 닛산은 지난 5월 닛산의 북미 공장에서 SUV를 공동 생산하는 방안을 검토하기 시작했다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
YTN 김세호 (se-3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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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비시 자동차 가토 다카오 사장은 니혼게이자이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미국 현지 공동 생산 등 닛산, 혼다와 협업 검토를 착실히 추진하고 있다며 구체적인 내용은 내년 봄 이전에 발표하고자 한다고 밝혔습니다.
가토 사장은 공동 생산 공장과 차종 등에 대해 명확히 언급하지 않았지만, 닛산의 미국 공장 활용을 염두에 둔 것으로 보인다고 니혼게이자이가 전했습니다.
앞서 미쓰비시와 닛산은 지난 5월 닛산의 북미 공장에서 SUV를 공동 생산하는 방안을 검토하기 시작했다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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