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무 "미·우크라 종전협의 생산적...할 일 많이 남아"

미 국무 "미·우크라 종전협의 생산적...할 일 많이 남아"

2025.12.01. 오전 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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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우크라이나 대표단이 제네바 협상 이후 일주일 만에 미국 플로리다에서 우크라이나 전쟁 종전안에 대한 협상을 진행했습니다.

미국 측에서는 마코 루비오 국무부 장관과 스티브 위트코프 중동 특사, 트럼프 대통령의 맏사위 재러드 쿠슈너가 참석했고 우크라이나 측에서는 루스템 우메로우 국가안보국방위원회 서기가 대표단을 이끌었습니다.

루비오 장관은 회동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생산적인 협의였다"면서도 "앞으로 해야 할 더 많은 일이 있다"며 신중한 태도를 보였습니다.

우메로우 서기는 "우크라이나의 목적은 번영하고, 강한 우크라이나라"고 강조하고, 앞서 "제네바에서 성공적인 회담을 했고, 오늘 그 성공을 이어갔다"면서 회담이 생산적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미국과 우크라이나는 지난 23일 제네바 회동에서 기존의 28개 조항의 종전안에 우크라이나 입장을 반영해 19개 조항으로 간소화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이번 미국과 우크라이나 대표단의 협의는 위트코프 특사가 이번주 모스크바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만나기 직전 진행돼 우크라이나의 이익이 반영된 종전안 수정이 이뤄졌을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YTN 홍상희 (sa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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