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 전쟁 발발 이후 숨진 팔레스타인인 7만 명 넘어"

"가자 전쟁 발발 이후 숨진 팔레스타인인 7만 명 넘어"

2025.11.30. 오전 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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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의 전쟁이 시작된 이후 2년여 동안 숨진 팔레스타인 사람이 7만 명을 넘었다고 가자 지구 보건부가 현지 시간 29일 밝혔습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가자 보건부는 이스라엘의 공격에 따른 사망자가 지난 27일 이후 301명 늘어 7만100명이 됐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어, 추가 집계된 사망자 중에는 최근 이스라엘 공격으로 사망한 두 명이 포함됐고, 나머지는 잔해에서 발견된 유해 중 신원이 확인된 경우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스라엘과 하마스는 2023년 10월 7일 이후 2년간 전쟁을 벌이다 지난달 10일 미국의 중재로 휴전을 발효했지만, 하마스가 휴전 협정 어겼다며 이스라엘이 공격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가자 보건부가 사망자 수를 과장해 발표한다고 주장하지만, 유엔은 가자 보건부 자료가 믿을 만하다고 평가해 종종 수치를 인용한다고 로이터통신은 전했습니다.


YTN 김종욱 (jw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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