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아프가니스탄 출신 이민자가 백악관 인근에서 주 방위군 병사 2명을 총으로 쏴 중태에 빠지게 한 사건을 "테러 행위"로 규정하며 강력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간 26일 영상 메시지를 통해 "이 끔찍한 공격은 미국 전체에 대한 범죄이자, 인도주의에 반하는 범죄로 테러 행위"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용의자는 바이든 정권 시절 아프가니스탄에서 입국한 외국인이라며, 미국에 도움이 되지 않는 외국인은 추방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사건이 발생한 워싱턴 DC를 보호하기 위해 추가로 5백 명의 군인을 동원할 것을 지시했다고 소개하면서 "미국을 다시 안전하게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YTN 김선중 (kimsj@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간 26일 영상 메시지를 통해 "이 끔찍한 공격은 미국 전체에 대한 범죄이자, 인도주의에 반하는 범죄로 테러 행위"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용의자는 바이든 정권 시절 아프가니스탄에서 입국한 외국인이라며, 미국에 도움이 되지 않는 외국인은 추방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사건이 발생한 워싱턴 DC를 보호하기 위해 추가로 5백 명의 군인을 동원할 것을 지시했다고 소개하면서 "미국을 다시 안전하게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YTN 김선중 (kimsj@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