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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닭강정'이 미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방송상인 국제 에미상의 코미디 부문 후보작에 올랐지만, 아쉽게도 수상에는 실패했습니다.
미국 뉴욕에서 열린 53회 국제 에미상 갈라 시상식에서 최고 코미디 작품상은 영국의 '루드윅'이 차지했습니다.
앞서 '닭강정'은 영국과 프랑스, 멕시코 등 여러 국가의 쟁쟁한 코미디 작품들과 경쟁을 펼쳤습니다.
이 작품은 닭강정으로 변해버린 딸을 되찾으려는 아버지의 기상천외한 여정을 그린 독특한 설정과 배우들의 코믹 연기가 어우러져 전 세계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습니다.
아쉽게도 수상엔 실패했지만, 국제 에미상 후보작에 오른 것만으로도 한국 콘텐츠의 글로벌 영향력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입니다.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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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은 닭강정으로 변해버린 딸을 되찾으려는 아버지의 기상천외한 여정을 그린 독특한 설정과 배우들의 코믹 연기가 어우러져 전 세계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습니다.
아쉽게도 수상엔 실패했지만, 국제 에미상 후보작에 오른 것만으로도 한국 콘텐츠의 글로벌 영향력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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