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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여름부터 베네치아 석호에 등장해 관심을 끌었던 돌고래 밈모입니다.
각종 수중 곡예로 관광객들 사이에서 새로운 인기 스타로 떠올랐는데,
얼마 전 프로펠러 보트에 맞은 듯한 상처가 발견됐다고 합니다.
안전을 우려해 베네치아 당국이 지난 주말 집으로 돌려보내기 위한 작전을 벌였는데요.
저강도 음향 장치를 사용하여 바다로 밀어낸 겁니다.
하지만 밈모는 잠깐 보이지 않는가 싶더니 곧 석호 돌아왔다고 합니다.
산마르코 광장이 보이는 새집이 떠나기 싫은 모양이죠.
YTN 김지선 (sun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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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강도 음향 장치를 사용하여 바다로 밀어낸 겁니다.
하지만 밈모는 잠깐 보이지 않는가 싶더니 곧 석호 돌아왔다고 합니다.
산마르코 광장이 보이는 새집이 떠나기 싫은 모양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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