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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브르 박물관에서 도난당한 보석들, 여전히 행방이 묘연한데요.
이 와중에 또 루브르 박물관 보안에 구멍이 뚫렸습니다.
화면 보겠습니다.
사흘 전 SNS에 올라온 영상입니다.
루브르 박물관 앞인데요.
먼저 레고로 조립할 수 있는 액자와 그림 종이를 챙겼고요.
쇼핑백에 차곡차곡 넣은 뒤 루브르 박물관의 보안 검색대를 무사히 통과했습니다.
모나리자가 전시된 곳까지 왔는데요.
반대편 벽을 향하더니 자신이 가져온 액자를 명화 옆에 붙입니다.
인증샷까지 재빨리 찍었는데, 이 과정을 모두 SNS에 직접 올렸습니다.
이들은 도난 사건 이후 루브르 박물관 보안 조치가 실제로 강화됐는지 확인하려고 이런 행동을 한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보안 시스템에 또 구멍이 뚫린 것도 문제였지만, 조회 수 늘리려는 철없는 장난을 비판하는 목소리도 적지 않았습니다.
YTN 정지웅 (jyunjin7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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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리자가 전시된 곳까지 왔는데요.
반대편 벽을 향하더니 자신이 가져온 액자를 명화 옆에 붙입니다.
인증샷까지 재빨리 찍었는데, 이 과정을 모두 SNS에 직접 올렸습니다.
이들은 도난 사건 이후 루브르 박물관 보안 조치가 실제로 강화됐는지 확인하려고 이런 행동을 한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보안 시스템에 또 구멍이 뚫린 것도 문제였지만, 조회 수 늘리려는 철없는 장난을 비판하는 목소리도 적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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