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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총리의 '타이완 유사시 개입' 발언에 격렬히 반발하고 있는 중국이 양국 간 분쟁 수역에 해경 함정을 보내 순찰에 나섰습니다.
중국 해경은 16일 1307함정 편대가 댜오위다오, 일본명 센카쿠 열도를 순찰했다고 밝혔습니다.
중국은 일본이 자국의 이른바 '핵심 이익'을 침해하는 듯한 발언이나 행동을 할 때마다 센카쿠 열도에 해경선을 보내 경고신호를 발신해왔습니다.
앞서 2일엔 중국 군함 3척이 규슈 남쪽 오스미 해협을 통과하며 무력시위를 하기도 했습니다.
YTN 강정규 (liv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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