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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용차 한 대가 커브길로 다가오더니 갑자기 길 밖으로 “부웅” 하고 이렇게 날아가 버립니다.
계단 아래로 꽂힌 차량, 운전자는 큰 부상을 피하기 어려웠을 것 같은데 자세히 보시죠.
더선 등 외신에 따르면 현지시간 8일 브라질의 상파울루에서 발생한 사고인데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대가 운전자를 구조해 병원으로 옮겼는데 기적적으로 목숨에 지장이 없을 뿐 아니라 큰 부상도 없었습니다.
실제로 골절은 없었고 한쪽 손에 긁힌 상처만 확인됐습니다.
사고 당시 계단에 보행자도 없어 추가적인 인명 피해 역시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운전자는 브라질 상파울루의 48살 레일슨 소자.
현지 언론과 인터뷰를 했는데요.
퇴근길에 두통을 느꼈는데 고혈압 약 복용을 잊어버렸다며 그 상태로 운전대를 잡아 의식을 잃은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국내 누리꾼들은 “추가 피해가 없어 천만다행이다”, “저런 사람은 또 사고 낸다, 주의해야 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YTN 정지웅 (jyunjin7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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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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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대가 운전자를 구조해 병원으로 옮겼는데 기적적으로 목숨에 지장이 없을 뿐 아니라 큰 부상도 없었습니다.
실제로 골절은 없었고 한쪽 손에 긁힌 상처만 확인됐습니다.
사고 당시 계단에 보행자도 없어 추가적인 인명 피해 역시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운전자는 브라질 상파울루의 48살 레일슨 소자.
현지 언론과 인터뷰를 했는데요.
퇴근길에 두통을 느꼈는데 고혈압 약 복용을 잊어버렸다며 그 상태로 운전대를 잡아 의식을 잃은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국내 누리꾼들은 “추가 피해가 없어 천만다행이다”, “저런 사람은 또 사고 낸다, 주의해야 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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