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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지구에서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와 휴전한 이스라엘이 이번에는 다시 레바논 남부를 겨냥한 군사작전 강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현지시간 10일 이스라엘군(IDF)은 레바논 남부 스리파 지역을 공습해 친이란 무장정파 헤즈볼라 소속인 사미르 알리 파키를 사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스라엘군은 파키가 무기 밀수에 가담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스라엘군은 또 레바논 남부 베카 지역에서 로켓 발사 등 활동이 포착된 헤즈볼라 시설도 타격했으며 전날에는 레바논 남부에서 헤즈볼라 테러리스트 2명을 살해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모든 위협을 제거하기 위해 작전을 계속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YTN 박영진 (yjpa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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