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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다케시마의 날' 행사에 참여할 정부 대표를 격상해 각료를 보낼지에 대한 질문에 적절히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다카이치 총리는 오늘 중의원 예산위원회에서 야당 의원으로부터 자민당 총재 선거 때 주장대로 각료를 보내겠느냐는 질문을 받고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지난달 30일 한일 정상회담에서도 다양한 현안과 관련한 이야기가 있었지만, 두 정상의 리더십으로 이를 잘 관리해 나가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다카이치 총리는 9월 27일 자민당 총재 선거 때 본래 장관급인 대신이 다케시마의 날에 당당히 나가면 좋지 않은가, 눈치를 볼 필요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일본 정부는 2013년부터 13년 연속으로 다케시마의 날에 차관급인 정무관을 보냈습니다.
YTN 김세호 (se-3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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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카이치 총리는 9월 27일 자민당 총재 선거 때 본래 장관급인 대신이 다케시마의 날에 당당히 나가면 좋지 않은가, 눈치를 볼 필요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일본 정부는 2013년부터 13년 연속으로 다케시마의 날에 차관급인 정무관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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