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재무부, 북한 개인·기관 등 대북제재 대상 추가

미재무부, 북한 개인·기관 등 대북제재 대상 추가

2025.11.05. 오전 01:20.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미국 정부는 북한 국적자 8명과 북한에 있는 기관 2곳을 제재 대상으로 새롭게 지정했습니다.

미국 재무부 해외자산통제국(OFAC)은 현지 시간 4일, 북한 국적으로 중국에서 활동하는 50살 최춘범 등 개인 8명을 특별제재 대상에 추가했다고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했습니다.

미 재무부는 사이버 관련 제재라고 밝히며 이들이 북한 중앙은행 등과 연계돼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제재 대상에는 조선만경대컴퓨터기술회사와 류정신용은행도 포함됐습니다.



YTN 신윤정 (yjshin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