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스콧 베선트 미 재무장관이 현지 시간 15일 "한국과 무역 협상이 마무리 단계"에 와있다고 말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앞서 G20 재무장관 회의와 IMF 연차총회 참석을 위해 오늘 방미길에 오른 구윤철 경제부총리는 베선트 미 재무장관에게 한국의 상황을 잘 설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구 부총리는 오늘 오전 취재진을 만나 빠듯한 회의 일정 속에서 베선트 장관을 여러 번 만나게 될 것 같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앞서 구 부총리는 대미 투자 패키지 3,500억 달러를 현금으로 지불하는 방안은 감당하기 어렵다면서, 베선트 장관으로부터 우리 외환시장 상황을 이해하고 내부적으로 논의하겠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YTN 신호 (sino@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앞서 G20 재무장관 회의와 IMF 연차총회 참석을 위해 오늘 방미길에 오른 구윤철 경제부총리는 베선트 미 재무장관에게 한국의 상황을 잘 설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구 부총리는 오늘 오전 취재진을 만나 빠듯한 회의 일정 속에서 베선트 장관을 여러 번 만나게 될 것 같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앞서 구 부총리는 대미 투자 패키지 3,500억 달러를 현금으로 지불하는 방안은 감당하기 어렵다면서, 베선트 장관으로부터 우리 외환시장 상황을 이해하고 내부적으로 논의하겠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YTN 신호 (sino@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