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6월 첫 '쌍태풍'에 곳곳 폭우...1명 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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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6월 첫 '쌍태풍'에 곳곳 폭우...1명 실종

2026.06.27. 오후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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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제7호 태풍 메칼라와 제8호 태풍 히고스가 잇따라 접근하면서 곳곳에 많은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교도통신과 NHK에 따르면 메칼라는 서일본과 동일본에 걸친 태평양 연안에 접근할 것으로 보이며 히고스는 일본 동쪽 해상으로 접근한 뒤 빠져나갔습니다.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오전 8시까지 1시간 동안 긴키 지방 와카야마현 스사미에서는 34㎜의 비가 내렸으며 내일 오전까지 시즈오카현에는 최대 250㎜, 간토·고신 지역에 최대 200㎜ 등의 폭우가 예상됩니다.

이번 폭우로 인해 야마구치현 히라오에서 주택이 산사태에 휩쓸려 주민 1명이 실종되고 3명이 병원으로 이송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일본 언론은 이처럼 6월에 태풍 두 개가 동시에 일본에 접근하는 것은 1951년 통계 집계 이래 처음이라고 전했습니다.

YTN 류제웅 (jwryo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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