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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학 연구에 큰 업적을 세워 현지 시간 6일 2025년 노벨 생리의학상 공동 수상자에 이름을 올린 프레드 램즈델이 아직 수상 소식을 모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AF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램즈델이 소속된 샌프란시스코의 소노마 바이오테라퓨틱스 대변인은 램즈델에게 아직 노벨상을 탔다는 소식을 전하지 못했다며 "통신이 연결되지 않은 곳으로 하이킹을 떠나 최고의 삶을 즐기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램즈델의 동료인 소노마 바이오테라퓨틱스 공동 설립자도 램즈델이 "아마 미국 아이다호 오지에서 여행을 즐기고 있는 것 같다"고 전했습니다.
램즈델은 일본인 학자 사카구치 시몬, 미국인 학자 메리 E. 브렁코와 함께 릴레이식으로 업적을 쌓아 인간 면역체계의 경비병 역할을 하는 '조절 T세포' 비밀을 밝혀낸 공로를 평가받아 올해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YTN 신호 (sin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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램즈델은 일본인 학자 사카구치 시몬, 미국인 학자 메리 E. 브렁코와 함께 릴레이식으로 업적을 쌓아 인간 면역체계의 경비병 역할을 하는 '조절 T세포' 비밀을 밝혀낸 공로를 평가받아 올해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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