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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에다 가즈오 일본은행 총재가 실질 금리가 극히 낮은 수준이라며 금리 인상 기조를 이어가겠다는 뜻을 시사했습니다.
우에다 총재는 오사카 경제 4단체 공동 주최로 열린 간담회에서 경제와 물가가 전망대로 실현되면 계속 정책금리를 올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다만 예단을 갖지 않고 적절히 판단해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우에다 총재는 미국 경제와 관련해 관세로 인한 마이너스 영향이 별로 보이지 않는다면서도 문제는 영향이 언제, 어떤 형태로 나타날지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일본은행은 지난해 3월, 17년 만에 마이너스 금리 정책을 종료한 것을 시작으로 지난해 7월과 올해 2월 금리를 인상한 뒤 8개월여 동안 0.5%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YTN 김세호 (se-3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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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에다 총재는 미국 경제와 관련해 관세로 인한 마이너스 영향이 별로 보이지 않는다면서도 문제는 영향이 언제, 어떤 형태로 나타날지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일본은행은 지난해 3월, 17년 만에 마이너스 금리 정책을 종료한 것을 시작으로 지난해 7월과 올해 2월 금리를 인상한 뒤 8개월여 동안 0.5%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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