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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증시의 3대 지수가 미국의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의 0.25%p 기준 금리 인하 결정과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발언에 민감하며 반응하며 극도의 널뛰기를 보인 끝에 혼조로 마감했습니다.
뉴욕 증권 거래소에서 우량주 위주의 다우존스 30 산업 평균 지수는 전장보다 0.57% 오른 46,018.32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대형주 위주의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 500 지수는 0.1% 내린 6,600.35, 기술주 위주의 나스닥 종합 지수는 0.33% 밀린 22,261.33에 장을 마쳤습니다.
연준이 예상대로 올해 첫 기준 금리 인하에 나섰지만,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발언을 해석하는 과정에서 뉴욕 증시가 냉탕과 온탕을 오간 것으로 풀이됩니다.
파월 의장은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 효과가 올해는 물론, 내년에도 계속 누적될 것으로 예상했고, 연준은 올해와 내년 3차례 금리 인하를 시사해 시장 전망치인 5차례를 밑돌았습니다.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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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이 예상대로 올해 첫 기준 금리 인하에 나섰지만,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발언을 해석하는 과정에서 뉴욕 증시가 냉탕과 온탕을 오간 것으로 풀이됩니다.
파월 의장은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 효과가 올해는 물론, 내년에도 계속 누적될 것으로 예상했고, 연준은 올해와 내년 3차례 금리 인하를 시사해 시장 전망치인 5차례를 밑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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