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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탄 것으로 보이는 전용 열차가 중국 랴오닝성 선양을 통과하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일본 민영방송 네트워크 JNN이 촬영한 영상을 보면 녹색 열차가 선양 도심을 통과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JNN은 해당 열차가 녹색 바탕에 노란색 줄이 있다며 김정은 위원장의 전용 열차와 일치한다고 전했습니다.
영상은 우리 시간으로 오전 7시를 조금 넘겨 촬영됐습니다.
JNN은 북한과의 접경 지역인 단둥의 경비가 해제된 지 4시간이 지난 시점인 만큼, 열차가 선양을 통과하는 시간과 일치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중국 단둥에서 북경을 통과하는 다른 열차들의 운행이 중단돼 있는데, 이 열차가 통과한 후 부근의 교통 통제와 경비가 해제된 만큼 영상에 찍힌 열차는 김정은 위원장이 탄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김세호 (se-3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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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중국 단둥에서 북경을 통과하는 다른 열차들의 운행이 중단돼 있는데, 이 열차가 통과한 후 부근의 교통 통제와 경비가 해제된 만큼 영상에 찍힌 열차는 김정은 위원장이 탄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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