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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전안 논의를 위해 미국을 찾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현지시간 18일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회담을 앞두고도 계속된 러시아의 공격을 비난했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엑스를 통해 "러시아는 오늘 워싱턴에서 종전을 위한 회의가 열린다는 걸 알고도 과시적이고 자기 이익만 챙기기 위한 공습을 이어가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푸틴은 우크라이나와 유럽을 압박하고 외교적 노력에 굴욕을 주기 위한 과시적 살인을 계속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는 우크라이나가 지원과 신뢰할 만한 안보 보장이 필요한 이유이며, 러시아가 이 전쟁을 벌이는 데 보상받아선 안 되는 이유"라고 강조했습니다.
YTN 박영진 (yjpa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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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는 우크라이나가 지원과 신뢰할 만한 안보 보장이 필요한 이유이며, 러시아가 이 전쟁을 벌이는 데 보상받아선 안 되는 이유"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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