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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는 10월 한국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중국을 방문하는 방안을 조율하고 있다는 관측이 나왔습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9월 중국 전승절을 계기로 한 트럼프 대통령의 중국 방문은 고려되지 않고 있으며, 10월이나 11월 방문을 위해 양측이 논의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앞서 일부 매체는 중국이 9월 전승절 행사에 트럼프 대통령을 초청할 계획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소식통들은 트럼프 대통령이 10월 말 한국에서 열리는 APEC 정상회의 전후로 중국을 방문할 가능성이 있으며 아직 최종 결정은 내려지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지난달 5일 두 정상의 통화 과정에서 시 주석은 트럼프 대통령 부부를 중국에 초청했고, 트럼프 대통령도 이에 화답하며 시 주석의 미국 방문을 제안했습니다.
또 마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은 지난 11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왕이 중국 외교부장과 첫 대면 회담을 열고 정상회담 일정을 조율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YTN 유투권 (r2k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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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통들은 트럼프 대통령이 10월 말 한국에서 열리는 APEC 정상회의 전후로 중국을 방문할 가능성이 있으며 아직 최종 결정은 내려지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지난달 5일 두 정상의 통화 과정에서 시 주석은 트럼프 대통령 부부를 중국에 초청했고, 트럼프 대통령도 이에 화답하며 시 주석의 미국 방문을 제안했습니다.
또 마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은 지난 11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왕이 중국 외교부장과 첫 대면 회담을 열고 정상회담 일정을 조율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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