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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7개국, G7 외무장관들이 이란에 비핵화와 핵 협상 재개를 촉구했습니다.
캐나다 외교부가 발표한 G7 외무장관 공동성명서에서 캐나다,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일본, 영국, 미국 외무장관과 유럽연합 고위 대표는 "이란이 절대 핵무기를 가질 수 없음을 재확인하고 부당한 농축 활동을 재개하지 않을 것을 요구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협상을 재개해 이란의 핵 프로그램을 다루는 포괄적이고 검증할 수 있으며 항구적인 합의를 할 것을 촉구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외무장관들은 또, "이란이 국제원자력기구, IAEA와 완전한 협력을 신속히 재개하고 IAEA 사찰단의 접근을 포함해 이란 내 모든 핵 물질에 대한 검증 가능한 정보를 제공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습니다.
YTN 김종욱 (jw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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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협상을 재개해 이란의 핵 프로그램을 다루는 포괄적이고 검증할 수 있으며 항구적인 합의를 할 것을 촉구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외무장관들은 또, "이란이 국제원자력기구, IAEA와 완전한 협력을 신속히 재개하고 IAEA 사찰단의 접근을 포함해 이란 내 모든 핵 물질에 대한 검증 가능한 정보를 제공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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